'아들 아동학대 신고' 주호민, 입장 밝힌다…오늘 개인 방송 예고 자기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약 반년 만에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힙니다. 주 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SBS 2024.02.01 10:22
물길 달리는 '한강 리버버스' 10월 첫선…잠실∼여의도 30분 한강 물길을 따라 서울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가 10월부터 운항에 나섭니다. 대중교통과 관광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운행해 출퇴근·관광 수단으로 검증한 뒤 단계적 확대를 추진합니다. SBS 2024.02.01 10:20
펄펄 끓는 한반도 바다…1990년 이래 가장 뜨거웠다 인공위성으로 관측한 우리나라 해역의 표층 수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평균 수온은 19.8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1∼2020년 평균 수온에 비해 0.6도나 높은 수치입니다. SBS 2024.02.01 10:18
[정치쇼] 홍석준 "'잔류'한 유승민, 중도층 소구력 여전…역할 있다" - 이재명, '정적 죽이는 尹'이라며 피습 탓 돌려 - 배현진 피습은 좌파의 집단적 적대감 표현인가 - '검사 독재' 허구 프레임, 시스템 공천으로 탈피 - 영남 물갈이? 경선 트랙으론 현역, 유리한 면도 - 尹韓갈등? 전 정부에서 핍박받은 동지적 관계 - 공천 본격화되니 '용산발 낙하산' 비판 사라져 - 文 '메가시티 몰상식', 귀 의심할 정도 강성발언 - 친명의 '친문 학살' 방지하려는 응원 함포 사격 - 공식 설 인사? 김건희 여사 정신적 압박 심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2월 1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2.01 10:17
훔친 차로 서울→강릉 무면허 운전한 10대 3명 체포 서울 송파경찰서는 차를 훔쳐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로 A 양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양 등은 지난달 31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쳐 타고 강원도 강릉 홍제동까지 약 200㎞를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2.01 10:17
생후 19일 신생아 학대 증거 인멸한 병원 관계자 무더기 기소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생후 19일 된 신생아에 대한 간호조무사의 학대 증거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정황이 확인돼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2.01 10:16
국민의힘, 서울 · 경기 생활권 재편 특위 구성…위원장에 배준영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포·구리시 등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던 것에서 한발 나아가 경기 분도 논의도 병행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경기도에 사는 동료 시민의 실질적 삶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구역 재편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서울·경기의 생활권 재편을 위한 특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1 10:13
'압구정 롤스로이스' 재발 없게…마약 투약 기소 시 운전적성검사 앞으로 마약을 투약하면 자동차 운전면허를 유지하기 힘들어집니다.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중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 대상에 마약 투약 범죄 피고인을 일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01 10:12
대통령실, '산안청 설치' 수용 여부 검토…"중처법 유예 절실" 대통령실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유예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해 온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수용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오늘 알려졌습니다. SBS 2024.02.01 10:11
NBA 신인 드래프트, 올해부터 이틀 동안 개최로 변경 NBA 사무국은 1일 오는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를 1, 2라운드로 나누어 이틀 동안 개최하는 변경안을 발표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가 이틀 동안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4.02.01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