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북한 노동자들, 간부 인질 삼고 폭동"…이게 가능한 이유? "중국 동북부 지린성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수천 명이 최근 여러 공장에서 잇따라 파업과 폭동을 일으켰다." 이 내용 이미 접한 분들도 계실 텐데, 북한 외교관 출신의 탈북민인 고영환 통일부장관 특보가, 여러 정보원들의 증언을 토대로 주장한 내용입니다. SBS 2024.01.25 19:37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측 항소심서 "형 과해"…검찰, 벌금 구형 SNS 글을 통해 노 전 대통령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원심 형량이 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25 19:13
프로야구 FA 홍건희, 두산 잔류…최대 4년 · 24억 5천만 원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려난 오른손 불펜투수 홍건희를 붙잡았습니다. 두산은 오늘 홍건희와 계약기간 2+2년에 최대 24억 5천만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총액 21억 원, 인센티브 5천만 원)에 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5 19:05
새 대법관 후보, 조한창 · 박영재 · 엄상필 등 6명 압축 이달 1일 퇴임한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조한창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 박영재 법원행정처 차장,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판사,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 신숙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이숙연 특허법원 고법판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4.01.25 19:03
'의회 복귀' 태국 야당 리더 피타 "다시 떠날 일 없을 것" 미디어 주식 보유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벗은 태국 야권 지도자가 곧바로 의회로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 직무 정지 이후 약 6개월 만에 하원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SBS 2024.01.25 18:57
코로나 신규 양성자 7% 증가…JN.1 변이 급증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양성자는 전주보다 7%가량 늘어난 5천2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양성자 수는 지난 12월 셋째 주 4천649명으로 표본감시 시작 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었다가 4주 차부터는 증감을 반복하며 5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25 18:56
무릎 관절 주사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본인부담 10% 늘어난다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주사제로 활용해왔던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의 본인부담률이 80%에서 90%로 높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2024년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슬관절강내 주입용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본인부담률 변경을 의결했습니다. SBS 2024.01.25 18:51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중증 환자 우선'…간호조무사 배치 3.3배 확대 올해 3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가 개선돼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이 도입되고 간호조무사 배치가 최대 3.3배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2024년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4.01.25 18:49
경증 환자는 지역 의료기관으로…중증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시행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를 집 근처에 있는 지역 의료기관에 연계하는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SBS 2024.01.25 18:47
[8뉴스 예고]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사업장도 적용 등 1.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사업장도 적용 모레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됩니다. 법 시행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두고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인데, 법 시행이 가져올 영향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4.01.25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