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왜?"…수영 대회 세계기록 세운 99세 할머니 한 선수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출발선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정말 수영해도 괜찮은 거겠죠? 캐나다에서 열린 수영대회에 무려 99살 할머니가 출전했는데요. SBS 2024.01.25 08:10
알래스카는 러시아 땅? 미국 "돌려받는 일 없을 것" 일축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세기 러시아 제국이 알래스카를 미국에 매각한 것을 불법으로 선언했다는 설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미국 정부가 "그는 알래스카를 결코 되찾지 못할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4.01.25 08:08
끼이면 당근도 '싹둑'…사이버트럭 안전사고 경고 미국 테슬라가 다시 한번 결함 문제에 휘말렸습니다. 최근 출시한 사이버트럭의 안전성이 또 말썽인데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자동차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한 유튜버가 최근 공개한 영상입니다. SBS 2024.01.25 08:08
수술하는 데 '흔들흔들'…강진에도 사명 다한 의료진 의료진이 수술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병원 건물이 마구 흔들립니다. 하지만 불안한 상황에서도 의료진은 자리를 버리지 않고 침착하게 수술을 이어갑니다. SBS 2024.01.25 08:07
달빛철도법 오늘 본회의 상정…중대재해법 유예, 막판 협상 주목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등을 처리합니다. 어제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안은 지난 8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발의하고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습니다. SBS 2024.01.25 08:06
성난 바다에 '풍덩'…"다른 사람 생명도 위험할 뻔" 꼭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인 걸까요? 겨울 폭풍이 강타한 날 해안 경비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바다에서 액션을 펼친 강심장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4.01.25 08:05
'최대 25% 무전공 입학' 추진 일단 유보…올해 대입엔 적용 안 해 교육부가 당장 올해 고3 대입부터 수도권 대학과 주요 국립대에 대해 일정 비율 이상 무전공 선발을 재정적 인센티브 지원 요건으로 내걸기로 했다가 한발 물러났습니다. SBS 2024.01.25 08:03
[뉴스딱] "음료 서비스 돌렸는데"…닭갈비집 점주 낭패본 사연 지난 23일 온라인에는 무료 서비스를 줬다가 낭패를 봤다는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인 A 씨는 전날 동네의 부부가 운영하는 닭갈비집을 방문했습니다. SBS 2024.01.25 08:03
국민의힘, '늘봄학교 확대 운영' 저출생 총선 공약 2탄 발표 이번 공약에는 늘봄학교 확대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과 늘봄학교 운영 시간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입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에 제공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 통합 서비스로, 8개 시도교육청 459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입니다. SBS 2024.01.25 08:02
전청조 "옥중에서 책 써서 피해보상 하고 싶어…아직 대중 관심 많아"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씨가 옥중에서 책을 써서 받을 돈으로 피해를 보상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4.01.2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