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능력 보고 학생 선발"…미 명문대, 1천억 원대 합의금 지급 뉴욕타임스 예일과 컬럼비아, 브라운, 듀크, 에모리대 등 5개 대학이 집단 소송 원고들에게 모두 1억 450만 달러를 지불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5 08:31
[친절한 경제] "나 BMW 취직했어"…휴머노이드, 자동차 생산라인에 목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오늘은 로봇 이야기네요.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게 반갑지만은 않은데 이번에 등장한 로봇은 좀 더 눈길이 갑니다. SBS 2024.01.25 08:31
"몸 만지는 관객 왜 안 막냐"…누드 연기자, MOMA에 소송 한 누드 연기자가 과거 전시에서 자신의 몸을 만지는 관객을 제대로 제지하지 않았다며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뉴욕포스트와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이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5 08:28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아르헨, 새 정부 출범 후 첫 파업 하지만 매일 오르는 물가에 정말 먹고 살길이 막막한데, 우리에게 어쩌란 말인가요" "평범한 가정의 주부"라는 마리아 난무하는 과격한 구호와 격앙된 분위기 속에서 '내 나라는 팔 수 없다'라고 적힌 피켓과 아르헨티나 국기를 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 한복판에 비교적 조용하게 서 있었습니다. SBS 2024.01.25 08:26
인요한 "김 여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는 부적절…프랑스는 왕국"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지엽적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5 08:24
'합성 사진에 욕설' 교권 침해 당한 초등교사, 아동학대 혐의 피소 경남 김해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 등으로부터 딥페이크 합성사진 제작·유포 등 교권 침해를 당했다며 교권보호위원회를 요청하자 해당 학생 학부모들이 자녀 명의로 이 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4.01.25 08:24
"모나코 국왕, 부인 몰래 전 연인들에 거액 지급" 더타임스에 따르면, 프랑스 르몽드지는 과거 알베르 2세의 자산 관리인으로 일했던 클라우드 팔메로의 메모를 입수해 이같이 폭로했습니다. 20년 넘게 모나코 왕실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재정 관리 실패와 불충 등을 이유로 해임된 팔메로는 왕실 지출 내역 등이 적힌 문서를 보관해 왔다고 합니다. SBS 2024.01.25 08:23
최강 한파에 103세 노인 실종…버스기사 신고로 10시간 만에 구조 영하 11도 한파가 불어닥친 서울에서 103세 노인이 실종됐다가 버스기사 신고로 약 10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방 씨 할아버지가 자택을 나선 시점은 가족이 모두 잠들어 있던 24일 오전 5시 37분쯤입니다. SBS 2024.01.25 08:22
"암표 없앤다"…장범준, 'NFT 티켓' 활용한 콘서트 개최 암표 문제로 콘서트 예매 티켓을 모두 취소했었던 가수 장범준 씨가 대체불가토큰, NFT 티켓을 활용한 콘서트에 나섭니다. 장범준 씨는 다음 달 7일부터 '장범준: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란 이름의 콘서트를 여는데요. SBS 2024.01.25 08:22
국정원 정보보안 실태 평가서 기재부·해수부 2곳만 '우수' 등급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가 작년 하반기 국가정보원 정보보안 관리 실태 평가에서 나란히 '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반면 서울특별시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7곳은 미흡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4.01.25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