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막장인 듯"…딜리는 차에 매달린 남편, 왜? 요즘 아무리 드라마나 영화가 사람들 눈길을 끌기 위해 매운맛의 막장 소재로 무장한다고 해도, 현실 속 진짜 이야기를 따라잡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SBS 2024.01.24 08:01
인기 텀블러라더니…330만 원어치 싹쓸이한 도둑 무슨 텀블러가 이렇게 많을까요? 차 안이 온통 텀블러로 가득합니다. 미국 MZ세대들 사이에서 한 제조사의 텀블러가 유행해 품절 사태를 빚더니 이 텀블러만 싹쓸이해 훔친 도둑까지 등장한 건데요. SBS 2024.01.24 08:00
쌓인 눈 퍼먹어도 될까…할리우드 스타 레시피에 '시끌' 22일에 따르면 위더스푼은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눈 오는 날은 초코치노를 먹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내슈빌에 있는 자신의 집 야외 그릴에 쌓여있는 눈을 컵에 퍼 담은 뒤 캐러멜과 초콜릿 시럽, 커피를 넣어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4 08:00
눈으로 만든 디저트?…"비위생적" vs "상관없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대기오염이나 미세먼지 때문에 눈이나 비를 바로 먹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이런 영상들을 보면 다른 나라는 조금 다른가 봅니다. SBS 2024.01.24 07:59
"못 해 먹겠네"…폭언·성희롱 일삼은 바이오 대기업 간부들 "아 XX 못 해 먹겠네.", "아 XXX들 지들 일 아니라고 저따위로 하네." 삼성바이오로직스 중간관리자가 공개된 장소에서 부하 직원에게 방호복 토시를 벗어 던지며 내뱉은 말입니다. SBS 2024.01.24 07:58
[뉴스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비계 삼겹살' 논란 업체, 결국 어제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협약을 맺었던 A 업체와 계약을 종료하고 올해는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4 07:56
[뉴스딱] "차가 비틀거린다"…통영 한밤 추격전 '아찔' 경남 통영시에선 경찰의 정차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하던 음주운전 차량이 접촉사고까지 일으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차가 비틀거린다'라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검은색 승용차 한 대를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4.01.24 07:52
[뉴스딱] 만취 운전자, 잡고 보니 13년 전 '사망'…어찌 된 일? 지난 19일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음주 상태로 곡예 주행을 하며 교통법규를 위반한 A 씨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4.01.24 07:50
[날씨] 강추위에 전국 '꽁꽁'…대관령 체감 온도 -28.9도 연일 강추위 기세가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그야말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칼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실제 거리에서 느껴지는 추위는 더욱 심하니까요, 옷차림 든든히 껴입고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4.01.24 07:48
한파·대설로 항공 346편 결항…수도계량기 동파 133건 복구 완료 전국에 몰아친 한파와 대설로 오늘까지 총 346편의 항공기가 결항했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결항한 항공기는 제주 180편, 김포 91편, 대구 20편, 광주 16편 등입니다. SBS 2024.01.24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