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평화 중재안 구체화…아랍 5개국, 최종안 마련 중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아랍 국가들의 중재안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의 5개 아랍 국가가 이스라엘에 제안할 중재안의 골격이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3 06:32
충남 서천특화시장 큰 불…점포 227개 전소 어젯밤 11시 8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개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SBS 2024.01.23 06:30
바이든 목소리로 "투표하지 말라"…알고 보니 '가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올해, 인공 지능으로 후보자의 가짜 영상이나 목소리를 만들어, 선거를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SBS 2024.01.23 06:30
민주당 "대통령실, 노골적 당무 개입"…법적 조치 검토 대통령실과 여당 대표의 충돌이 정치권에 큰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대통령실에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정당의 일에 대통령실이 노골적으로 개입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어기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4.01.23 06:26
"윤 대통령-한동훈, 강 건넌 건 아냐"…입장 차는 여전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생방송까지 예정됐던 토론회 참석을 시작 30여 분을 남기고 취소했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었지만, 한동훈 위원장과 충돌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SBS 2024.01.23 06:25
한동훈 "사퇴 요구 거절…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부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 대책 위원장이 자신의 임기는 오는 4월 총선이 끝난 이후까지라고 말했습니다. 총선은 물론 이후까지 임기를 지켜, 당을 이끌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겁니다. SBS 2024.01.23 06:21
겨울 폭풍 덮친 영국·아일랜드…2명 사망·교통 대란 이렇게 북극 한파가 한반도에 찾아온 가운데, 지구 북반구에 자리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추위가 매섭습니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국에 이어 이번에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겨울 폭풍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4.01.23 06:18
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불…점포 200여 개 전소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 어젯밤 늦은 시각, 충남 서천의 시장에서 큰 불이 나 가게 2백여 곳이 탔습니다. 서울에서는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SBS 2024.01.23 06:13
[날씨] 올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서울 체감 '영하 20도'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전국에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갔고,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많은 지역에 한파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SBS 2024.01.23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체감 영하 20도 '맹추위'...전국 곳곳 많은 눈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아래로 뚝 떨어졌고, 전국이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SBS 2024.01.23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