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 원이 3개월 뒤 1억 5천으로…'살인 이자'로 돈 뜯어낸 20대들 5천%에 달하는 살인적인 고리와 불법 채권추심을 통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 사금융 범죄단체 일명 '강실장 조직'의 수금팀 관리자 20대 2명이 항소심에서 형이 줄었습니다. SBS 2024.01.21 11:52
"싫다는데…" 50년 전 이혼한 아내 집에 음식물 전한 80대 벌금형 50년 전 이혼한 아내 집을 자꾸 찾아가거나 아파트 경비실에 음식물을 맡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 홍은아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80살 A 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습니다. SBS 2024.01.21 11:47
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흘 연속 5위…선두와 7타 차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에서 김시우가 사흘 연속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김시우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치른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24.01.21 11:37
'철근 누락' 논란 LH "부실 유발 업체, 입찰 시 실격처리 할 것" 철근 누락 논란을 빚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중대하고, 구조적인 부실을 유발한 업체에 대해 향후 입찰 시 실격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품질관리처, 스마트건설처 등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SBS 2024.01.21 11:33
"중국, 타이완 라이칭더 20년만 최약체 총통 예상…희망과 기회 봐" 중국이 최근 타이완 대선과 총선에서 독립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이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을 두고 희망과 기회를 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중국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1 11:31
PSG, 프랑스컵 32강서 3부 팀에 4-1 대승…음바페 '2골 2도움'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2골 2도움을 올린 킬리안 음바페의 맹활약에 힘입어 프랑스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PSG는 21일 프랑스 오를레앙의 스타드 라 소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쿠프 드 프랑스 32강에서 3부 리그 소속 오를레앙을 4-1로 대파했습니다. SBS 2024.01.21 11:29
볼보 S60 신차서 톨루엔 기준 초과…제조사 "약품 교체" 지난해 신규 제작 자동차 18개 차종을 대상으로 국토부가 실내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볼보 S60 신차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1 11:25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6위…허리 부상으로 청소년올림픽 불참 세계적인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이 부상 때문에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최가온은 21일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예선 2위에 올랐지만 결선을 앞두고 몸을 풀다가 허리를 다쳐 기권했습니다. SBS 2024.01.21 11:16
"소비자 4명 중 3명,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폐지 · 완화 원해" 소비자 4명 중 3명은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통규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6.4%가 공휴일에 의무 휴업을 규정한 대형마트 규제를 폐지·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1 11:16
경기 도중 유니폼 변경까지? 그냥 고르는 거 아니라는 유니폼 색의 비밀 [디+테일 : 4편] / 스브스뉴스 2024 아시안컵,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 경기를 보다 보니 선수들의 실력만큼 눈에 띄는 게 있죠. 바로 선수들의 유니폼! 알록달록한 유니폼 색상을 보고 있자니 '그냥 예쁜 색을 고르는 거 아닌가?' 싶지만 의외로 깐깐한 기준이 있다고 하는데요. SBS 2024.01.2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