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사력 세계 5위…북한은 34위→36위로 하락"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에서 5번째로 강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반면 북한의 군사력은 36위에 그쳤습니다. 오늘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가 최근 내놓은 '2024 글로벌 파이어파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군사력 평가지수에서 0.1416점을 받아 조사 대상국 145개국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SBS 2024.01.19 10:06
최선희 북한 외무상, 러시아 방문 마치고 귀국 최선희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박철준 외무성 부상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블라디미르 토페하 임시 대리대사, 발레리 이사옌코 무관이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최 외무상 등을 맞았습니다. SBS 2024.01.19 10:02
정은지, 괴롭힌 50대 스토커 행적…오토바이 미행·아파트 잠복도 가수 겸 배우 정은지를 스토킹 하며 괴롭혀온 50대 남성의 충격적인 행적이 재판 과정을 통해 드러났다.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조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SBS연예뉴스 2024.01.19 09:51
미 의회 또 '땜질성 임시예산' 편성…정부 셧다운 일단 면해 미국 연방의회가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본예산안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1∼2개월짜리 임시예산 처리로 셧다운을 모면하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4.01.19 09:50
후티 지도자 "미국과 직접 대결해 큰 영광이자 축복"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수장 압둘 말리크 알후티는 18일 "미국과 직접 대결하고 있는 것은 큰 영광이자 축복"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SBS 2024.01.19 09:49
[D리포트] "공동주택 불났을 땐 문 꼭 닫고 계단으로 대피" 소방관이 문이 활짝 열린 4층짜리 공동주택의 1층에 불을 냅니다. 불이 난 지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열린 문을 통해 시뻘건 불길과 뿌연 연기가 치솟습니다. SBS 2024.01.19 09:48
사기 합의금 마련하려 또 사기 친 보험설계사 징역 6년 사기죄로 선고받은 징역 4년 6개월형을 피하려고 또 사기를 친 40대가 감옥에서 6년을 살게 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험설계사 41살 김 모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9 09:44
작년 내연기관차 누적 등록대수 첫 감소…친환경차 53만 대 증가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년에 비해 8만5천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유차와 액화석유가스차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자동차 등록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연말 기준으로 내연기관차 누적 등록 대수가 줄어들기는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SBS 2024.01.19 09:44
이재명 "김정은 도발 멈춰야…김정일·김일성 노력 폄훼 안되도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북한에 본때를 보이겠다면서 평화의 안전핀을 뽑아버리는 그런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9 09:43
'비급여 실손' 많이 쓰면 보험료 할증…4세대 실손 차등제 시행 올해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 비급여 보험료 차등 제도가 시행됩니다. 금융당국은 소비자가 비급여 의료 이용량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SBS 2024.01.19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