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 체포…경찰관 등 4명 경상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남성이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9 11:03
마포을 출마 논란에…김경율 "김성동에 죄송" 김성동 "참담"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오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자신의 서울 마포을 총선 출마를 발표해 당내에서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김성동 전 마포을 당협위원장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4.01.19 11:01
[자막뉴스] 범죄 막는다더니…"살려주세요!" 외쳐도 '조용' 음성인식 기능의 비상벨이 설치돼 있는 경기도의 한 공중화장실.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큰 소리로 외쳐봅니다. 하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성인 남성이 힘껏 외쳐 소음 정도가 116 데시벨에 이르러서야 겨우 작동합니다. SBS 2024.01.19 10:58
민주당 "이태원법 거부권 건의, 국민 생명·안전 포기 선언" 민주당은 오늘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한 데 대해 비정한 처사라며 여권을 맹비난했습니다. 특별법 통과 시 참사 대응에 실패한 정권의 과오가 드러날 것을 우려해 정부·여당이 정략적 의도를 갖고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는 게 민주당 주장입니다. SBS 2024.01.19 10:57
[자막뉴스] '사명감' 드러낸 여경의 토로 "매일밤 악몽…더는 못 버텨" 경찰 A 씨는 지난 1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일하다 사고로 다친 여경입니다. 매일 밤 고통과 악몽에 시달려 더 이상 못 버티겠다"라고 밝혔는데요. SBS 2024.01.19 10:56
해외로 핵심 기술 유출하면 최대 징역 18년…양형기준 강화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국가 핵심기술을 국외로 빼돌린 범죄에 최대 징역 18년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 권고안을 마련했습니다. 양형위는 18일 열린 회의에서 지식재산·기술침해범죄와 스토킹·마약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안을 의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19 10:55
중 "100만톤 리튬 매장지 발견"…글로벌 자원 경쟁 가열 세계적으로 리튬의 가치가 급등하는 가운데 중국이 약 100만t 규모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자연자원부는 지난 17일 쓰촨성 야장현에서 약 100t 규모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면서 "이는 중요한 돌파구"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9 10:54
홍익표 "'김포 서울 편입' 폐기 수순…매표 정치 중단하라"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경기도 김포시가 서울특별시 편입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총선 전 주민투표가 사실상 어렵게 된 것을 두고 "표를 얻기 위해 '김포시 서울 편입'을 꺼낸 집권당의 정치쇼가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1.19 10:54
"SBS 가요대전 표 팔아요"…230명 속여 7천만 원 '먹튀' 지난해 열린 SBS 연말 가요 축제 '가요대전'의 티켓을 팔겠다고 속여 7천2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1.19 10:53
이재명 "윤 대통령, 평화 안전핀 뽑아선 안 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북한에 본때를 보이겠다면서 평화의 안전핀을 뽑아버리는 그런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