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장인 행복도 41점"…네이버 1위, 현대차 2위 지난해 한국 직장인 행복도가 100점 만점에 41점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와 한국노동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직장인 행복도 지표 블라인드 지수' 조사 결과입니다. SBS 2024.01.15 16:34
[자막뉴스] 스케일부터 다르네…"반부패 숙청" 칼 빼든 중국 중국 사정 당국과 관영 CCTV가 공동제작한 반부패 다큐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2년 주민 54명이 숨진 후난성 8층 건물 붕괴 사건. 불법 증축에다 속이 텅 빈 불량 벽돌까지 썼지만, 건물주가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건네 모든 건축심사를 회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SBS 2024.01.15 16:33
"무조건 먼저 인사 · 1시간 일찍"…'연예계 20년' KCM의 롱런 비결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KCM이 오랜 시간 활동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철칙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KCM은 20년간 다져온 그의 발라드 감성이 가득 담긴 정규 7집 '우리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4.01.15 16:28
[영상] 윤 대통령 "'대기업 퍼주기' 이런 얘기 하는데"…'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 연장 의사 밝힌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를 연장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른바 '대기업 퍼주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SBS 2024.01.15 16:24
[자막뉴스] '못생긴 사과' 주문해놓고…"나 아줌마야!" 황당 문자 한 오픈 마켓에서 사과를 판매하는 A 씨는 "최근 한 고객이 2만 원대 '못난이 사과' 5kg을 주문했다"면서 "이 사과는 크기가 작아서 유아가 먹거나 주스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저렴한 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5 16:22
[뉴블더] "130kg까지 찌워라"…온라인에 '군대 안 가는 법' 올렸다가 처벌될 수도 올해부터는 '군대 안 가는 법'이라면서 장난으로라도 온라인에 글을 올리면 감옥에 갈 수도 있게 됩니다. 여태까지는 이런 글을 단속하고 처벌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지난해 뇌전증인 것처럼 꾸며 병역을 회피한 사건이, 크게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관련법이 개정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4.01.15 16:21
[뉴블더] 집 앞 계단에서 얼어 죽은 취객…데려다준 경찰관, 결국 한파 속 술에 취한 채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집 앞까지 데려다준 경찰관들이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경찰관들은 남성을 집 안이 아니라, 주택 대문까지만 데려다줬는데 6시간 뒤에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겁니다. SBS 2024.01.15 16:21
[자막뉴스] "금전적 위로 한번이면…" 연예인 학폭 주장했다 실형 연예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공갈미수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47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5 16:20
[영상] 총리실 고발한다는 민주당 "이재명 피습 현장 물청소, 누가 지시?"…한동훈 "희한한 음모론, 뭘 상상하나"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수사기관의 축소·은폐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구급차로 이송 된 지 약 15분 만에 물청소가 시작됐다"며 "경찰은 왜 서둘러 물청소를 했는지 지시한 윗선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15 16:14
'서울의 봄' 흥행, '극장의 봄' 불렀다…12월 한국 영화 매출 역대 2위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돌풍이 12월 극장가의 봄을 불러왔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2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12월 한국 영화는 1,347억 원의 매출액과 1,37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SBS연예뉴스 2024.01.1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