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가고 싶어서"…일본에서 전철 선로로 여성 민 남성 체포 일본에서 지난 6일 전철을 기다리는 여성을 뒤에서 밀어 선로로 떨어뜨린 남성이 "죽을 때까지 감옥 안에서 살고 싶어서"라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7 09:34
"뒷번호판 찍어 잡는다"…헬멧 안 쓴 오토바이 운전자 단속 경찰청은 내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전국 73개 지역에서 헬멧 미착용을 계도 홍보하고, 3월부터는 정식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에는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단속 기능이 있는 무인 카메라가 활용됩니다. SBS 2024.01.07 09:32
'기껏 치료해 줬더니'…구급대원 때려 코뼈 부러뜨린 60대 자신을 치료해준 구급대원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 정희영 판사는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07 09:30
트럼프, 바이든에 반격…"무능한 그가 민주주의에 위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의회 폭동 3주년인 6일, 자신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한 조 바이든 대통령을 "가장 부패하고 가장 무능하며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4.01.07 09:25
지난해 K-라면 수출액 역대 최대…9년 연속 증가세 지난해 한국 라면 수출액이 10억 달러에 근접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관세청과 식품업계는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9억 5천2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7 09:21
지난해 국내 철도 승객 1억 6천304만 명…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한국철도공사 운영사 SR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 승객은 총 1억6천304만 명으로, 2019년 철도 승객 1억6천350만 명의 99.7%에 달했습니다. SBS 2024.01.07 09:20
전선 정리하다 추락사…건물관리자 2심도 무죄 건물 시설관리 용역업체 직원에게 전선 정리 작업을 지시하면서 안전 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물 관리자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1.07 09:05
[Pick] "죽은 남편 정자로 아기 가질래"…호주 법원의 판단은? 호주에서 60대 여성이 아이를 낳기 위해 사망한 남편 몸에서 정자를 추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며 낸 소송에 대해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대법원이 원고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24.01.07 08:56
휴정기 끝난 법원…이재용·양승태 등 주요 선고 줄줄이 전국 법원이 2주간의 동계 휴정기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재판을 재개합니다. 내일부터 대부분 법원에서 새해 재판 일정을 다시 시작하는 가운데 이달 말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장기간 심리가 이어진 대형 사건의 1심 선고가 다수 예정돼 있습니다. SBS 2024.01.07 08:54
[Pick] "벌써 적중"…노스트라다무스가 400년 전 남긴 2024년 예언 '눈길'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400년 전 점친 2024년 예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에 쓴 예언집에서 2024년에 대해 "최악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SBS 2024.01.07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