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국에 원유 수출 가격 올려 거래 감소" 이란이 자국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에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해 양국 사이 거래가 줄어들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원유 공급업자들은 중국의 경질유 구매자들에게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인도분에 대한 할인폭을 배럴당 5.5 ∼ 6.5달러로 축소할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SBS 2024.01.06 02:27
NYT 평론가,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로 유태오 추천 뉴욕타임스 영화평론가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한 한국 배우 유태오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로 꼽았습니다. SBS 2024.01.06 02:24
미 12월 고용 깜짝 증가…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수그러들어 지난해 12월 미국의 일자리가 '깜짝'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의 물가 상승을 자극하던 노동시장 과열이 쉽게 완화하지 않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도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1.06 01:51
세계 2위 해운업체 머스크, 홍해 운항 전면 중단 세계 2위 해운업체인 덴마크의 머스크 사가 홍해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을 도는 항로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머스크는 5일 성명에서 "홍해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며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정보에 따르면 안보 위험이 상당하다"고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1.06 01:49
구호품 지원 나흘째 중단…가자 북부 위기 심화할 듯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로 국제기구 구호품이 나흘간 반입되지 못해 현지 위기가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5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전날까지 가자지구 북부로 구호품이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SBS 2024.01.06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