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에 "국민 대다수 좋다면 검토"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선거 기간 공약으로 설치하지 않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하지 않은 것인데, 국민 대다수가 설치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05 10:36
윤 대통령 "총선용 여론조작 목적" 쌍특검법 거부권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긴급 브리핑에서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국민을 위해 시급한 법안처리는 미루면서 민생과 무관한 두 가지 특검법안을 여야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5 10:35
손흥민, 5대 리그 스루패스 성공률 1위…'토트넘 공격 다 하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골잡이' 손흥민이 팀 공격의 '시작점' 역할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수치가 공개됐습니다. SBS 2024.01.05 10:35
양주시 카페에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살인에 무게"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 카페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오늘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한 카페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1.05 10:34
첫 여군 잠수함 승조원 9명 탄생…3천t급 잠수함에 배치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 이어 세계에서 14번째로 잠수함에 여군이 탑승하는 국가가 됐습니다. 해군은 오늘 강정호 해군잠수함사령관 주관으로 '잠수함 기본과정 38기 수료식'을 진해 해군기지에서 실시했습니다. SBS 2024.01.05 10:33
KIA 최형우, 최대 2년 22억 원에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 KIA 구단은 최형우와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0억 원, 옵션 2억 원을 보태 총액 22억 원에 다년 계약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최형우가 올해 옵션을 달성하면 내년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SBS 2024.01.05 10:29
K콘텐츠 수출액 132억 달러 '역대 최대'…이차전지 · 전기차 넘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K-콘텐츠 경쟁력에 힘입어 콘텐츠산업 수출액과 매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 발표한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에 따르면 2022년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132억 4천만 달러로 전년도 124억 5천만 달러 대비 6.3% 증가했습니다. SBS 2024.01.05 10:27
새해 첫 등교날 또 총격…중학생 1명 사망·5명 부상 미국에서는 새해 첫 등교날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고가 또 벌어졌습니다.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미국 중동부 오하이오 주의 한 고등학교 앞을 경찰차와 구급차가 가득 메웠습니다. SBS 2024.01.05 10:24
[정치쇼] 나경원 "김건희 특검법 너무 이상해…특별감찰관은 하는 게 맞다" - 김건희 특검? 특검법 자체가 말도 안 돼 - 특검 찬성 여론 높아진 것, 당이 반성해야 - 거부권 행사 후...특별감찰관은 하는 게 맞다 - 공식적 활동하게 만드는 제2부속실엔 유보적 - 이재명 피습, 끔찍해...나부터 반성하겠다 - 與 수도권 어렵다, 경제 어려움이 큰 요인 - 총선 졌던 4년 전보다 지금 민심 더 나빠 - 韓에 조언? 서민정책, 정당민주주의 중요 - 서로 할 말 하는 당정관계, 한동훈의 몫이다 - 공천경쟁, 험지 뛴 사람 무조건 내치면 혼란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1월 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1.05 10:21
삼성 떠나는 뷰캐넌 "언제나 푸른 피 흐를 것" 뷰캐넌은 오늘 계정을 통해 "제 몸에는 언제나 푸른 피가 흐를 것이다. 당신들을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띄웠습니다. 2020년 삼성 유니폼을 입은 뷰캐넌은 4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와 함께 꼬박꼬박 규정이닝을 채우며 마운드 대들보 노릇을 했습니다. SBS 2024.01.0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