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단독주택에서 불… 80대 여성 1명 심정지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상주시 화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안에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80대 … SBS 2023.12.31 13:51
65세 이상 40%,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작년 대비 30%↑ 질병관리청은 국내 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4명이 이번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지난 29일까지 65세 이상 누적 접종자는 393만 5천140명, 접종률은 40.3%입니다. SBS 2023.12.31 13:48
김정은, 당 전원회의에서 "올해는 경이적 승리와 사변들로 충만된 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올해처럼 경이적인 승리와 사변들로 충만된 해는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어제까지 진행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올해의 투쟁을 통해 사회주의 건설과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앞으로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속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과 든든한 발판을 구축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쟁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45
정부 "조선업 전문인력 비자 확대 계속 추진" 정부가 조선업종 전문인력 비자 확대 등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협업을 통해 연초 1만 4천 명으로 예상됐던 조선업 인력 부족분에 대한 공급을 3분기 만에 조기 달성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44
헌법재판소장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 최우선"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최우선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장은 신년사에서 "국민의 신뢰와 헌재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속·공정 재판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42
대법원장 "신속·공정치 못한 재판에 국민 고통 없나 살필 것"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법원을 만드는 데 성심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신년사에서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됐지만, 사회 내부에서는 크고 작은 대립이 심해지고 불공정과 불평등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SBS 2023.12.31 13:41
"직장인 새해 소망 1위 임금 인상…2위 노동 강도 완화" 직장인들이 직장 관련 새해 소망으로 임금 인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4∼1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7.7%가 '임금 인상'이라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40
법무장관 대행 "새해 공정선거 해치는 부정·반칙 철저 대응" 이노공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2024년 새해를 맞아 "공정한 법 집행과 부정부패 엄정 대응이라는 법무부 본연의 업무에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38
검찰총장 "새해 선거범죄 엄정 대응, 거악 척결" 이원석 검찰총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2024년 새해를 맞아 "국민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도록 선거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36
친이란 예멘 반군 또 홍해 컨테이너선 공격 미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싱가포르 선적의 덴마크 소유 컨테이너선 '머스크 항저우'로부터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는 보고를 받고 구축함을 보내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