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케이팝 열성팬인 20대 대학생이 '올해의 여성 100인'이 된 이유는? BBC는 매년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고 영감을 주는 여성 100명을 선정해 '올해의 여성'*으로 발표합니다. 지난달 발표된 '2023 올해의 여성 100인'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23살 대학생 이다연이 선정되었습니다. SBS 2023.12.31 10:00
맨시티, '꼴찌' 셰필드 잡고 3위 점프…선두 리버풀 '압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2연승 행진을 앞세워 정규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맨시티는 31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최하위' 셰필드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3.12.31 10:00
올해 미국서 총기 난사 사건 650건…"보급 총기, 인구수 넘어" 미국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가해자를 제외하고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은 총 65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12.31 09:58
정부 부패 개선됐지만…93% "부패 고위 공직자 처벌 공정치 않아" 한국행정연구원은 '정부부문 부패실태조사: 반부패·청렴 인식과 부패 경험, 부패 범죄자 처벌 강화 정책의 딜레마'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09:43
지난주 한파에 자동차 보험 긴급 출동 급증…"배터리 방전 60%" 지난주 체감온도 영하 20도 안팎의 한파가 몰아치면서 자동차 긴급 출동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오늘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긴급 출동 횟수는 총 134만 7천483회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12.31 09:38
부동산 침체에 서울도 경매 한파…아파트 낙찰가율 두 달째 내림세 부동산 시장 침체로 서울 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에서도 낙찰가율이 두 달째 내림세입니다. 평균 응찰자 수는 늘었으나 낙찰률은 낮아지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서울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SBS 2023.12.31 09:35
2023년 마지막날…오늘밤 보신각 · 광화문엔 10만 인파 2023년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립니다. SBS 2023.12.31 09:29
국정원 간첩 수사 경찰로 완전 이관…"전문성 부족 우려" 간첩 등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를 수사하는 권한인 '대공 수사권'이 내년부터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경찰로 완전히 넘어가는 것을 두고 국가 안보에 공백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있습니다. SBS 2023.12.31 09:27
트럼프 "바이든은 사기꾼…민주당 후보 안될 것"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독주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리턴 매치가 유력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후보로 선출된다고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12.31 09:20
최근 5년간 '성범죄 의사' 800명 육박…성폭행 · 추행이 87% 최근 5년간 성범죄로 검거된 의사가 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의사 793명이 성범죄를 저질러 검거됐습니다. SBS 2023.12.31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