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찾아와…8천만 원 놓고 사라져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올해로 24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진 선행입니다. 오늘 전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3분 노송동주민센터에 한 중년 남성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SBS 2023.12.27 13:44
"너무 억울" 호소 다음날 숨진 이선균…마약수사 종결 수순 마약 투약 혐의로 2개월 동안 경찰 수사를 받은 배우 이선균 씨는 하루 전까지도 변호인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안타깝게도 수사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SBS 2023.12.27 13:37
'300만 관중 찍은 역대급 시즌'…2023 K리그 팬들의 희로애락 40주년을 맞은 K리그가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300만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 창단 첫 2연패를 달성하며 리그 흥행의 선봉장에 나섰던 울산 현대,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난 강원FC와 창단 첫 2부 강등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수원 삼성까지. SBS 2023.12.27 13:34
[포착] "주차장에 쌓아둔 짐 치워달라" 요청에…"하찮은 XX" 욕 세례 아파트 주차장에 짐을 쌓아둔 이웃에게 개인 짐을 치워달라고 했다가 도리어 욕을 먹었다는 입주민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도 뉴스에서 보던 일이 일어났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3.12.27 13:32
서태지부터 제로 콜라까지…여의도 상륙한 '한동훈 X세대 스타일' 여의도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한동훈 스타일'이 화제입니다. 직접 쓴 취임 연설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가사와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남긴 명언을 동시에 녹여냈습니다. SBS 2023.12.27 13:31
[정치쇼] 이승환 "한동훈 불출마, 너무 빨랐다"…박성민 "이준석, 속마음은 컴백홈?" (MZ토론) - 한동훈 취임? 내복 입은 듯 따뜻한 기분 - 불출마 카드, 너무 빨리 꺼낸 것 아닌가 - 이준석 탈당 기자회견, 이준석의 눈물만 나올 것 - 두 개의 태양 불가...한동훈, 尹과 척질 수도 - 이재명도 총선 불출마 등 새 카드 던져야 - 비틀비틀 가는 이준석, 결국 합치지 않을까 - 韓 불출마에도...이재명은 가던 길 갈 것 - 법 앞에 만인은 평등? 김건희도 만인이어야 - 제3지대 커지면 좋지만...이준석과 소통 없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3년 12월 27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승환 국민의힘 중랑을당협위원장,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김태현 : 이승환 국민의힘 중랑을 당협위원장,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입니다. SBS 2023.12.27 13:25
아내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남편…검찰 "징역 23년 부당" 인천지검은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한 A 씨가 징역 23년을 선고받자 최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A 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검찰은 "1심 재판부의 양형이 지나치게 가벼워 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7 13:22
2028대입, 학부모들 "공정 기대" vs "이과랑 같이 시험 걱정" 내신은 현행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완화됩니다.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8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되는 가운데,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SBS 2023.12.27 13:12
미국에서 올해 4만 2천 명 총 맞아 죽었다 GVA 집계에 따르면 한 번에 사상자가 4명 이상 나온 총기 난사 사건은 올해 65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706명이었습니다. 올해 총기 난사 발생 건수는 GVA가 2014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3.12.27 13:11
40년 넘은 아파트 빈집만 골라 4억 원어치 훔친 3인조 검거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 씨 등 2명과 장물알선·범인도피 혐의로 C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연말인 지난 11∼19일 서울 소재 구축 아파트 빈집 9곳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고가의 시계 등 4억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12.27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