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강추위…중부지방 저녁부터 많은 눈 소식 오늘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하지만 출근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발효 중이고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8.2도, 대관령 영하 12.5도까지 떨어져 있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한 곳이 많습니다. SBS 2023.12.19 06:40
최상목 · 강도형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 ▲ 최상목, 강도현 장관 후보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야당은 최 후보자와 가… SBS 2023.12.19 06:37
경복궁 담벼락 2번째 낙서범 자수…첫 낙서 2명 추적 중 경복궁 담벼락에 몰래 낙서를 했던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첫 번째 낙서를 모방해 다음 날 낙서를 따라 했던 20대 용의자입니다. 경찰은 처음 담벼락을 훼손한 용의자를 파악하고 남녀 2명을 쫓고 있습니다. SBS 2023.12.19 06:37
'동성 연인 축복' 공식 승인한 교황…"미사 중에는 안 돼"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사제가 성별이 같은 연인을 축복하는 것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동성애를 배척해왔던 가톨릭 교회의 오랜 전통이 이제 깨졌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SBS 2023.12.19 06:33
'130mm 겨울 폭우'에 미국에선 홍수경보…정전에 결항 지난주 우리나라에서 12월에는 이례적으로 폭설과 폭우가 동시에 내렸는데, 뉴욕을 비롯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겨울에 차가 잠길 정도로 비가 쏟아지면서 홍수경보가 발령됐고, 정전과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SBS 2023.12.19 06:30
'정밀타격으로 전환' 압박한 미국…"결정은 이스라엘 몫" 미국이 이스라엘에 국방장관을 보내 지금의 대규모 작전을 저강도 전쟁으로 바꾸도록 압박했습니다. 폭격이나 지상전이 아닌 정밀 타격 중심의 단계로 전쟁을 전환하겠다는 것입니다. SBS 2023.12.19 06:27
평창 찜질방 건물 전소…춘천에선 원룸 화재로 1명 사망 추운 날씨 속에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원룸에서 난 불로 60대 1명이 숨졌고, 평창에서는 찜질방으로 쓰는 건물 1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SBS 2023.12.19 06:23
이재명 만난 김부겸…"더 큰 폭 행보로 이낙연 포용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을 향해 쓴소리를 했던 김부겸 전 총리와 만났습니다. 김 전 총리는 이 대표에게 당을 위해서 더 큰 행보를 해달라며 이낙연 전 대표를 포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SBS 2023.12.19 06:19
결정 못 한 '한동훈 추대'…"아껴야 해" 당내 우려 의견도 국민의힘이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장관을 올리는 문제를 두고 머리를 맞댔지만 답을 내지 못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아껴 써야 할 자원을 너무 일찍 써버려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면서 결정을 일단 미뤘습니다. SBS 2023.12.19 06:17
5개월 만에 또 ICBM 쏜 북…'미 본토 위협' 전력화 수순 북한이 어제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한미일 공동 대응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체 연료를 사용한 화성 18형 발사에 북한이 연거푸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미국 본토까지 위협할 수 있는 이 미사일의 실전 배치에도 북한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12.19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