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중이라지만…"한가운데 모텔 품어서 '모품아'라고" 경기도에서 현재 짓고 있는 한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에 모텔이 자리 잡은 곳이 있습니다. 아파트 건물과 모텔 사이의 거리가 불과 2m 정도고, 모텔은 지금도 계속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19 21:05
붉게 솟구친 용암…아이슬란드 주민 4천 명 긴급 대피 물과 불의 나라로 불리는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분출됐습니다. 근처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고, 유명 관광지도 폐쇄됐습니다. SBS 2023.12.19 21:02
[라이브] 이스라엘은 누구와 싸우는가 (ft. 방종관 센터장)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SBS 2023.12.19 21:00
이상 고온으로 폭우 쏟아져…미국에 때아닌 홍수 경보 눈이 와야 할 12월에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6천만 명 가까이 사는 지역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두 명이 숨지고 곳곳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SBS 2023.12.19 20:59
또 10대가 차량 훔쳐 '쾅쾅'…역주행에 뺑소니까지 제주에서 운전면허도 없는 10대 청소년들이 차를 훔쳐 타고 다니다, 다른 차들을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에서 10대들이 이런 범행을 저지르다가 적발된 게 최근 열흘 사이에 벌써 세 번째입니다. SBS 2023.12.19 20:57
한밤중 규모 6.2 지진…중국 간쑤성서 800여 명 사상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100여 명이 숨지고 700명 넘게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 지역에는 낡은 건물이 많은 데다가 늦은 밤 지진이 나서, 피해가 더 컸습니다. SBS 2023.12.19 20:52
성추행 신고했는데 "기다려라"…가해자 마주 보고 근무 한 백화점 직원이 직장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맞은편 매장에서 일하던 직원이었는데요. 피해자가 상사와 백화점에 신고를 했는데도 나흘 동안 별다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런 사이 피해자는 가해자를 계속 마주 보고 일해야 했습니다. SBS 2023.12.19 20:48
"최원종, 형량 낮추려 정신 감정"…서현역 유가족의 호소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최원종은 최근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정신 감정을 요청했는데요. SBS 2023.12.19 20:43
영국 외무장관 "필요한 한 우크라이나 계속 지원할 것" AFP통신에 따르면 캐머런 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필요한 한 영국과 프랑스는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19 20:42
인천 호텔 화재도 '패널' 때문인데…이런 주차 타워 집계도 안 돼 지난 주말 인천의 한 호텔에서 난 불은 주차타워 외벽을 타고 순식간에 번졌습니다. 이 외벽에는 불에 취약한 알루미늄 패널이 쓰였는데, 문제는 이렇게 지어진 주차 건물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조차 안 된다는 겁니다. SBS 2023.12.19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