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18층 아파트 옥상서 아찔한 애정행각…'간 큰 커플' 경고 젊은 남녀가 18층 아파트 옥상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아파트 측은 사고를 우려해 비상 대피 외에는 옥상 출입 금지를 당부했습니다. SBS 2023.12.19 10:56
강도형 "수산물 소비 위축 막고 물가 관리하겠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수산물 물가 안정과 방사능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9 10:56
[자막뉴스] 난리 난 이유 있었네…크림 성분도 '최악' 일본에서는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이른바 '점 빼기 크림'을 사용했다가 피부가 괴사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국민소비생활센터는 최근 SNS 광고를 보고 구입한 점 빼기 크림을 얼굴에 발랐다가 화학 열상을 입었다는 피해 사례가 5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9 10:56
경주 감포 해상서 통발 작업하던 6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사망 오늘 오전 3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쪽 20해리 해상에서 9.7t짜리 선박을 타고 통발 작업 중이던 60대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SBS 2023.12.19 10:54
강릉 주문진서 길이 529㎝ 밍크고래 혼획…8천만 원에 위판 속초해경은 어선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했다는 어민 신고를 받고 어제 고래를 인양했습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529㎝, 둘레 240㎝, 무게 1천255㎏에 이릅니다. SBS 2023.12.19 10:53
[자막뉴스] "고등학생이 살인하면 5년 맞죠?" 친구 살해한 뒤 119에 전화하더니…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고등학생이 범행 이후 119에 전화해 "학생이 살인하면 징역 5년이냐"고 질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18살 A 양의 살인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피해자 가족들은 A 양에 대해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3.12.19 10:51
최상목 "부동산 PF 연착륙 지원…경제 역동성 높이겠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문제와 관련해 "사업장별 맞춤형 대응을 통해 질서 있는 연착륙을 지원하고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9 10:51
70대 저장강박 어르신 집안에 13t 폐기물…1년 설득해 청소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70대 어르신을 1년 가까이 설득한 끝에 관할 지자체가 집 안에 있던 폐기물 13t을 수거했습니다. 부산 동구에 따르면 올해 초 동구 노인복지관은 복지관에 다니는 한 70대 치매 어르신 A 씨를 예의주시했습니다. SBS 2023.12.19 10:47
지드래곤, 마약혐의 벗었다…경찰, 이선균 관련 수사에 박차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던 지드래곤이 혐의를 벗었다.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18일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3.12.19 10:47
초고소득 직장인 내년 본인 부담 최고 건보료는…월 424만 원 다달이 1억 2천만 원가량 이상 버는 극소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내년에 내야 하는 월 최고 보험료는 424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행정 예고한 '월별 건강보험료액의 상한과 하한에 관한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올해 월 782만 2,560원에서 월 848만 1,420원으로 월 65만 8,860원 인상됩니다. SBS 2023.12.1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