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무기 계속 지원"…젤렌스키 "러에 맞서 중대 진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2일 "할 수 있는 데까지 우크라이나에 중대 무기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세 번째 미국을 방문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나는 우크라이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12.13 07:51
올해 런던 주택 거래 최고가 2천280억 원…인도 백신업체 CEO가 구매 올해 영국 런던 주택 시장에서 가장 큰 손은 인도 백신 생산업체 세룸인스티튜트 아다르 푸나왈라였습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지는 12일 SII의 영국 자회사인 세룸생명과학이 하이드파크 인근의 5층짜리 주택을 1억3천800만 파운드에 사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13 07:51
암 투병 중인 장모 몸에 불붙인 사위…'살해미수'는 무죄 암 투병을 하며 병원에 입원해 있던 장모의 몸에 불을 붙인 사위에게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최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2.13 07:48
미, 대러 제재에 한국인 첫 포함…"러에 반도체 기술 이전"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 러시아의 군수품과 기계, 장비 등의 획득을 도운 중국,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등의 150개 법인 또는 개인에 새롭게 제재를 부과하면서 제재 대상자 명단에 한국 국적자 이 모 씨도 넣었습니다. SBS 2023.12.13 07:48
미 한인 쉐프 '물회면', NYT '올해 최고의 요리' 선정 NYT는 12일 미국 전역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 중 최고의 요리 23선을 발표하면서 샌프란시스코 한식 레스토랑 '반상'의 '물회면'을 포함했습니다. SBS 2023.12.13 07:46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 시작…"내가 뛸 운동장은 어디에" 어제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간의 총선 일정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선거구 획정이나 비례대표 선출 방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현역 의원들만 유리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3.12.13 07:44
COP28 폐막일 넘겨 논의 지속…"새벽 3시까지 협의"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8이 화석연료 퇴출을 둘러싼 당사국 간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폐막일을 넘겨 최종 합의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12.13 07:42
[뉴스딱] "팔면 돈 된다"…희귀 동전 24만 개 빼돌린 전 한은 직원 무려 동전 24만 개를 빼돌린 뒤 희귀 동전을 찾아 판 한국은행 전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은 특가법상 뇌물, 뇌물공여, 부정청탁법위반, 특경법상 수재·증재 등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은행 직원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2.13 07:38
'난민 르완다행' 정책 영국 하원서 가결…수낵 총리 한숨 돌려 영국 하원은 현지시간 12일 '르완다 정책' 관련 법안 투표에서 찬성 313표, 반대 269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르완다 정책은 영국에 온 난민 신청자들을 아프리카 르완다로 보내서 심사받게 하는 방안으로, 영국 정부는 작년 4월 영불해협을 건너오는 불법 이주민 대책으로 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12.13 07:35
"한국인들 파티 벌인 집…남기고 간 쿠키 먹고 쓰러졌다" 베트남에서 한국인들이 파티를 벌인 집을 청소하던 현지 여성들이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체 무슨 파티를 벌였길래 그랬는지 기사로 함께 보시죠. SBS 2023.12.13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