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6명 죽인 방화범 '기적의 수술'로 살려야만 했던 이유…"왜 살렸냐" 묻던 범인, 4년 만에 법정 세웠다 36명의 목숨을 앗아 간 2019년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방화범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지난 7일 현지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검찰은 이날 교토지방재판소에서 열린 공판에서 살인·방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오바 신지에게 사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3.12.11 19:27
검찰, SPC 황재복 대표 압수수색…'수사관에 뇌물' 의혹 SPC 현직 대표이사가 검찰 수사관에게 뇌물을 건넨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실 뇌물공여 혐의로 황재복 SPC 대표이사의 서울 양재동 본사 내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SBS 2023.12.11 19:23
민주 지도부, "은평을 출마" 강원도당위원장에 '주의' 김 위원장은 친명계 원외 인사로, 그가 출마하겠다고 한 서울 은평을은 비명계 강병원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이에 비명계 일각에서는 친명 지도부의 '자객 공천'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SBS 2023.12.11 19:19
'분신 사망' 방영환 씨 폭행 · 협박 택시 업체 대표 구속 완전월급제 시행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택시회사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근로기준법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모욕 등 혐의를 받는 정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12.11 19:17
양의지, 9번째 골든글러브…노시환은 생애 첫 수상 양의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양의지는 214표를 얻어 LG 트윈스 박동원을 큰 표 차로 제쳤습니다. SBS 2023.12.11 19:14
내가 35살에 연 매출 250억 벌게 된 이유 [근거있는 돈자랑:고피자편] / 스브스뉴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햄버거 같은 피자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젊은 사장이 있습니다. 5분 만에 나오는 1인용 피자로 창업을 시작한 임재원 고피자 대표입니다. SBS 2023.12.11 19:08
이원석 검찰총장, '화재 조사 순직 경찰관 추모' 일선 지구대 방문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오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원미지구대에 방문해 화재 조사 도중 순직한 경찰관을 추모했습니다. 이 지구대는 지난해 10월 부천 원미산 팔각정자 화재 현장을 조사하다 추락 사고로 숨진 고 박찬준 경위가 일하던 곳입니다. SBS 2023.12.11 18:58
정세균 "난 통합주의자"… 3총리 연대설엔 "없다" 정 전 총리는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책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내 갈등 상황과 관련해 "나는 항상 통합론자, 통합주의자"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11 18:55
초등학교 앞 도로서 중앙선 넘어 충돌…마약 양성 반응 마약에 취한 운전자가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1 18:54
[영상] 안 걸렸으면 서울에서 충북까지 음주운전 했을 것…소름 돋는 음주운전 적발 현장 영상 경찰이 지난 토요일 밤 10시부터 두 시간 가량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습니다. 이날 단속에서 면허정지 2건, 면허취소 1건이 적발됐습니다. SBS 2023.12.11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