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부서 규모 5.8 지진…멕시코시티도 '흔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을 북위 18.397도, 서경 98.550도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깊이는 44.4㎞입니다. 멕시코 국립지진청도 규모를 애초 5.8로 발표했다가 5.7로 수정했습니다. SBS 2023.12.08 06:49
[날씨] 서울 낮 16도까지 오른다…주말까지 '온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오늘은 때 아닌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5.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 높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1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이맘때 수준을 10도가량이나 크게 웃돌겠습니다. SBS 2023.12.08 06:40
국내 불만 · 미국 지원 흔들…2년간 전쟁에 젤렌스키 위기 국내에서는 군부, 정치권과 마찰을 빚으며 지지세가 흔들리는 분위기인 데다 전쟁의 든든한 후원자 미국에서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제동이 걸린 탓입니다. SBS 2023.12.08 06:40
미 국방수권법 단일안…주한미군 2만 8천500명 · 워싱턴선언 강조 또 한국에 전시작전통제권을 이양하는 문제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가 의회에 진행 상황을 보고하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와 하원 군사위원회는 현지시간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회계연도 NDAA 상·하원 단일안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12.08 06:38
"거액 요구, 공갈 협박 당했다"…김하성, 야구 후배 고소 미국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하성 선수가 공갈과 협박을 당했다며 국내 같은 팀 소속이었던 전직 야구 선수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SBS 2023.12.08 06:38
광고 속 약사는 '배우'…진짜 약국까지 빌려 촬영 배우가 의사와 약사로 둔갑해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하는 유튜브 광고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런 가짜 광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끄는 건강 기능 식품도 있는데, 심지어 진짜 약국까지 빌려서 그럴싸하게 만든 광고도 있었습니다. SBS 2023.12.08 06:34
백악관 "후티 공격…미 함정 자위권 행사할 것"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맨 후티 반군이 최근 홍해를 지나는 선박과 미 해군 군함을 공격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앞으로 방어를 위한 무력 행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8 06:30
민간인 피해 '눈덩이'…"가자지구로 만들 것" 강력 경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지역에 공습과 포격을 계속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북부 국경에서 자주 충돌하고 있는 레바논 무장 세력 헤즈볼라를 향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면전을 시작하면 레바논 수도와 남부를 가자지구로 만들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3.12.08 06:28
차량서 극단적 선택 시도…'차주 살해' 용의자로 긴급체포 20대 남성 2명이 승용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차량 소유주인 20대 여성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3.12.08 06:23
'고 김용균 사건' 원청 대표 무죄 확정…실형 1명도 없어 원청업체에게도 안전 관리의 책임을 묻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의 계기가 됐던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5년 만에 최종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23.12.08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