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초1 여동생 5년간 성폭력…어린 딸 호소에도 부모는 '외면' 초등학교 1학년인 여동생을 상대로 5년에 걸쳐 성폭력을 저지른 친오빠가 징역 12년은 부당하다며 항소하고 나섰습니다. 여동생은 친오빠의 범행으로 유산까지 겪는 등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지만, 부모는 이 사실을 알고도 어린 딸을 외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12.05 11:15
[자막뉴스] '흰 연기' 뿜어낸 아이폰13…애플코리아 반응은?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갖고 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부풀며 펄펄 연기가 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책상 위 이렇게 휴대전화에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SBS 2023.12.05 11:14
이제 자동차가 '최대 수출품'…현대차 · 기아, 나란히 수출액 1 · 2위 자동차가 한국 산업을 지탱하는 최대 수출품이 됐습니다. 글로벌 '빅3' 자동차그룹인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 두 업체를 내세워 연간 영업이익에 더해 수출액 규모에서도 국내 1∼2위를 휩쓸며 한국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23.12.05 11:13
윤재옥 "협상 판단 기준은 국민 · 민생"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여야 협상 등에서 판단 기준은 "국민과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나 "국민과 민생을 위한 길이라면 민주당이 어떤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가급적 수용해서 민생과 국민을 위해 할 일이 있다면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그 관점과 기준에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05 11:08
또래 옥상 불러내 폭행…코뼈 부러뜨린 고교생들 동급생을 건물 옥상으로 불러내 폭행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고교생 A 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3.12.05 11:06
"도움 필요한 곳 달려갈 때마다 너를 가슴에 품고" 화재 진압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제주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 소속 고 임성철 소방장 영결식이 오늘으로 엄수됐습니다. 임 소방장 운구 차량이 오늘 오전 10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 도착하자 도열해 있던 동료 소방관들의 눈시울이 붉어졌고 짓눌렀던 어깨도 조금씩 들썩였습니다. SBS 2023.12.05 11:06
동아시아지역 극한 호우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 때문 동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60여 년간 기상 전선에 의한 호우 강도가 약 17% 증가했고, 주원인은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 영향이었다는 것이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입증됐습니다. SBS 2023.12.05 11:06
[스브스픽] 조기진급 '병장' BTS 진…"멤버들 입대, 눈물이 앞을 가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지난 7월 상병 조기 진급에 이어 또다시 병장으로 조기 진급했습니다. 진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4일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한 번 더 해 현재 병장 김석진"이라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렸습니다. SBS 2023.12.05 11:05
[폴리스코어] 인요한 '도덕이 없다' 발언 이후 이준석보다 악플 많아졌네? 한 주간의 여론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폴리스코어입니다. 지난주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대한 언론 보도가 유독 많았습니다. SBS 2023.12.05 11:00
배우 이지현, 연극 '조씨고아' 애끓는 모성애 열연 배우 이지현이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또 한 번 화제몰이 중이다.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은 '동양의 햄릿'이라 불리는 원나라 작가 기군상이 쓴 '조씨고아'를 각색한 작품으로, 고선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재치와 리듬감을 더해 대의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 본성과 내적 충동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SBS연예뉴스 2023.12.05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