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폭우 사망자 100명 육박…이재민 90만 명 발생 최근 아프리카 동부 지역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지난달부터 소말리아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25일 전했습니다. SBS 2023.11.27 10:59
환자 쓰고 남은 프로포폴 모아 '셀프 투약'…대형병원 의사 기소 환자에게 투여하고 남은 프로포폴을 추출해 스스로에게 직접 투약한 의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사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1.27 10:56
김정은, 룡성기계연합기업소 방문…"패배주의 타격 안겨 기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기간산업 설비 생산 공장을 찾아 기술 수준의 제고를 주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 함경남도 함흥시의 룡성기계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1.27 10:52
[자막뉴스] 건강한 사람도 '심정지'…그냥 놔뒀다간 죽는다 평소 건강하던 50대 남성이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심근경색환자 : 가슴이 통증이 뭘로 이렇게 막 꽉 계속 움켜지는 것 같이 너무 아프니까.] 응급 검사를 하려던 순간 갑자기 심장이 멈췄습니다. SBS 2023.11.27 10:44
북,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 투표율 99.63% 북한은 어제 치러진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 투표율이 100%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도·시·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중앙선거지도위원회 집계 자료를 인용해 선거자의 99.63%가 투표에 참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1.27 10:44
식약처 "미국서 사망 유발 멕시코산 멜론, 수입된 적 없어" 식약처 장민수 대변인은 오늘 기자 대상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멕시코산 멜론은 최근 3년간 수입 실적이 없다"며 "국내에는 미국, 일본, 뉴질랜드산 멜론만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27 10:42
충주서 곤포 사일리지 만들던 20대 농기계에 머리 끼여 사망 충북 충주에서 원형 볏짚인 곤포 사일리지를 만들던 20대가 농기계에 머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의 한 논에서 20대 A 씨가 베일러에 머리가 끼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SBS 2023.11.27 10:41
[글로벌D리포트] '항공기 무인 이착륙' 시대 성큼…제작 현장을 가다 유럽 최대 인공위성 제작사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의 프랑스 툴루즈 공장입니다. '클린룸'으로 불리는 이 시설에서 한국의 차세대 통신위성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11.27 10:39
카타르 "하마스, 다른 무장단체 억류한 인질도 확보해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나흘간 일시 휴전이 연장되려면 하마스가 아닌 다른 무장단체들에 붙잡혀 있는 이스라엘 인질 수십 명을 찾아내야만 할 것이라고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이 밝혔습니다. SBS 2023.11.27 10:37
군산 선유도 앞바다서 유물 180여 점…청동기시대 석기도 확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선유도 해역에서 수중 발굴조사를 한 결과, 간돌검을 포함한 유물 180여 점을 발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1.2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