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점 불법 체류자 검거 과정서 과잉 진압 논란 부산 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달 22일 오전 1시쯤 경남 양산시 한 외국인 주점에서 단속을 벌여 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불법체류자 70여 명을 검거했습니다. SBS 2023.11.23 11:27
"'화장실 불법 촬영 학생 가정방문' 여교사 회복 지원" 제주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어제 노조 관계자들이 제주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을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육청은 노조가 어제 성명서를 통해 밝힌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해 적극적으로 피해 교사들에 대한 지원과 회복, 재발방지 조치에 힘쓰기로 약속했습니다. SBS 2023.11.23 11:26
[스브스픽] 북한 정찰위성 성공 주장에…사관학교까지 싹 내려진 지시 육·해·공군이 장병들에게 근무복 대신 전투복을 착용하라는 지시를 내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22일 평소 근무복을 입는 장병들에게도 전투복 착용 근무 지시를 내렸습니다. SBS 2023.11.23 11:24
통일부 "북, 적반하장식 억지…전진 배치 위협 강력 규탄" 통일부는 북한이 국방성 성명을 통해 9.19 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적반하장식의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 뒤 "군사분계선 지역에 신형군사장비들을 전진배치 하겠다는 등 우리에 대한 위협을 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3 11:23
[자막뉴스] '우리 애 휴대전화를?' 담임 찾아간 학부모…교권 침해 심각 최근에 교권 침해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죠. 자녀의 휴대전화를 수거했다는 이유로 교사를 찾아가서 휴대전화를 집어던진 학부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11.23 11:21
이란 외무, 레바논서 하마스 지도부와 회동…휴전 계획에 '입김'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레바논에서 하마스, 또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의 지도부를 만나 가자지구의 휴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SBS 2023.11.23 11:21
"서현역서 남자 찌르겠다" 예고 글 30대 '징역 1년' 실형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1.23 11:20
[D리포트] 4대 금융지주, 연간 순익 7천억 원 증가 예상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16조 5천328억 원으로 연간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약 7천억 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SBS 2023.11.23 11:18
도로에서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인 30대 보행자 숨져 새벽 시간 도로에 앉아 있던 보행자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2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던 중 4차로에 앉아 있던 30대 남성 A 씨를 차량 우측면으로 치었습니다. SBS 2023.11.23 11:12
"X무시하면서 손까지 올려"…장영란, 대놓고 무시당했던 신인 시절 고백 방송인 장영란이 데뷔 초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했다며 가슴 아픈 일화들을 털어놨습니다. 어제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에는 "눈물 없이 못 듣는 장영란의 성공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연예뉴스 2023.11.2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