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손자녀 돌보는 어르신에게 돌봄수당 지급 추진 부산시의회 김효정 의원은 부산시 저출산 대책과 출산·양육 지원 조례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개정 조례안은 5세 이하 손자녀를 돌보는 65세 이상 조부모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SBS 2023.11.22 11:40
피해자일 수도 있는데…여교사에 불법 촬영 학생 가정방문 시켜 최근 제주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한 학생이 수사받는 가운데 학교 측이 피해 당사자일 수도 있는 여교사에게 해당 학생을 가정을 방문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11.22 11:38
KB증권 "AI 시장, 온디바이스로 확대…삼성 · SK하이닉스 수혜" 전망 KB증권은 오늘 AI 시장이 클라우드 서버 중심에서 온디바이스로 확대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와는 필요한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연결되고 사용자와 밀접하게 붙어있는 엣지 디바이스상에서 대부분의 AI 연산이 실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SBS 2023.11.22 11:35
62년 만에 WS 제패한 텍사스, 배당금은 1인당 6억 5천만 원 미프로야구에서 창단 62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이 1인당 50만 6천263달러, 우리돈 약 6억 5천만 원의 우승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SBS 2023.11.22 11:33
[Pick] "나 경찰이야" 툭하면 외상 술, 몰래 겸직까지…결국 '파면' 경찰 신분을 내세우며 상습적으로 외상 술을 먹은 혐의로 구속된 경찰관이 결국 제복을 벗게 됐습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최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품위유지 의무와 겸직금지 의무 등을 위반한 가음정지구대 소속 A 경장을 파면하기로 의결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3.11.22 11:32
동서식품, 카누 알루미늄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 진행 동서식품이 커피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 '카누와 함께 그린 내일'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카누 캡슐커피를 마시고 남은 알루미늄 캡슐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것으로, 수거 대상은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과 카누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입니다. SBS 2023.11.22 11:30
[Pick] "남의 집 귀한 딸이에요"…'교사에 대드는 학생' 영상 확산 한 여학생이 학교 복도에서 남성 교사와 말싸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생님에게 대드는 여고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습니다. SBS 2023.11.22 11:26
가자지구 인도적 위기 속 46일 만의 휴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2일 일시 휴전에 전격 합의하면서 전쟁이 발발한 지 46일 만에 총성이 잠시 멈추게 됐습니다. 이스라엘 각료회의는 이날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약 50명을 석방하고 4일간 휴전하는 내용의 협상안을 승인했습니다. SBS 2023.11.22 11:24
층간소음 낸 사람 찾겠다며 흉기로 주민 위협한 50대 실형 층간소음을 낸 사람을 찾겠다며 흉기를 들고 이웃 주민을 위협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22 11:24
국민의힘 "북 정찰위성 발사 강력 규탄…도발은 정권 붕괴 앞당길 뿐" 국민의힘은 북한이 어젯밤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대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안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어젯밤 결국 3차 군사정찰위성 기습 발사를 감행했다"며 "국민의힘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도발을 감행한 이번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