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어머니 살해해 암매장한 혐의 40대 검거 의붓어머니를 살해한 뒤 이미 고인이 된 친아버지 고향에 암매장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시체유기 혐의로 40대 남성 배 모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19 10:27
15억 원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은행원, 항소심도 징역 6년 은행 돈 15억여 원을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 등에 사용한 은행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은 은행원 A 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3.11.19 10:25
정부 매입임대사업 실적 저조…올해 목표치의 15% 그쳐 청년·신혼부부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주택인 매입임대사업의 실적이 저조합니다. 국토교통부와 LH 등에 따르면 올해 11월 현재까지 정부의 매입임대사업 실적은 약 5천300호로 연간 목표 물량인 3만 5천호의 15%에 불과합니다. SBS 2023.11.19 10:22
삼성,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 공급 삼성전자가 지난 16일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2023'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1.19 10:18
MZ 취향 잡은 위스키 매출, 마트서 수입 맥주 '넘었다'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하이볼 유행으로 대형마트에서 위스키 매출이 수입 맥주를 넘어섰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1∼10월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에서 위스키가 차지하는 비중이 13%로 수입 맥주를 소폭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19 10:15
WHO "가자 알시파 병원은 '죽음의 지대'"…즉각 대피해야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성명에서 WHO가 이끄는 인도적 상황 평가팀이 가자시티에 있는 알시파 병원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11.19 10:14
이준석 "지지자 연락망 2만 6800명 참여…광주서 토크 콘서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어제부터 지지자 연락망을 구축한다고 밝힌 가운데 2만 명 넘는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도 안 되어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26,800분 정도 된다"고 참여 인원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11.19 10:09
[씨네멘터리] 충고가 두려운 당신에게…"블루 자이언트" 이 영화, 지금은 박스오피스 20위권까지 밀렸지만 뒷심이 상당했다. 개봉 2주 차 주말 관객 수보다 3주 차 주말 관객 수가 더 많았다. 개봉 4주 차 주말을 넘긴 지난주에는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SBS 2023.11.19 10:01
[스프] 축구공이 등장하지 않는 축구 드라마…연극 팬마저 사로잡다 연극 <디어 잉글랜드>는 축구 이야기다. 스포츠와 드라마를 결합한 이 연극은 올해 6월, 영국 국립극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축구 팬과 연극 관객을 모두 사로잡으며 마지막 공연까지 매진을 이어 갔다. SBS 2023.11.19 10:01
소 럼피스킨 확진 105건으로 늘어…청주 · 고창서 추가 오늘 오전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모두 105건으로 늘었다고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103건이 확인됐고, 전날 충북 청주와 전북 고창에서 2건이 추가됐습니다. SBS 2023.11.19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