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2만 5천 호 전망 내년 서울에 아파트 입주물량 2만 5천 호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11월을 기준으로 향후 2년 아파트 입주물량을 재산정한 결과, 2024년 2만 5천 호, 2025년 6만 4천 호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1.14 10:35
식당서 숙식하던 베트남 국적 종업원, 새벽 화재에 참변 오늘 오전 5시 40분쯤 인천 중구의 1층짜리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안에 있던 베트남 국적 6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고, 음식점 안팎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SBS 2023.11.14 10:33
[스브스픽] 지드래곤 "마약 안 했다…몸이 많이 유연한 편"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와 주고받은 적도 없다"며 자신이 받는 마약 투약 혐의를 다시 한번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SBS 2023.11.14 10:33
윤 대통령 "공매도, 개인에 큰 손실…근본적 개선안 때까지 금지"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개선 방안이 만들어질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며 "불법 공매도 문제를 더 방치하는 것은 주식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힐 뿐 아니라 증권시장 신뢰 저하와 투자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14 10:28
소 럼피스킨 확진 93건…고창서 2건 추가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오늘 오전 8시 기준 모두 93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심 신고 7건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14 10:26
[자막뉴스] 딱딱했다 갑자기 '흐물흐물'…카이스트 놀라운 개발품 주삿바늘을 사용해 약물을 주입한 뒤 바늘을 빼자, 딱딱했던 바늘이 흐물흐물한 상태로 변합니다. 다시 사용하려고 해도, 부드러워져 재사용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SBS 2023.11.14 10:19
'대출 미끼' 빼낸 개인정보로 소액 결제…3억대 챙긴 일당 검거 서울 강북경찰서는 2021년 6월부터 2년간 허위 대출상품을 미끼로 312명으로부터 총 3억 1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총책 안 모 씨 등 11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해 최근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1.14 10:17
[1분핫뉴스] KBS 사장 박민 취임 당일, 메인 뉴스 간판 다 바꿨다 박민 KBS 신임 사장이 13일 보도본부장 등 간부 9명과 주요 부서 국·부장급 보직자 60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메인 뉴스 앵커를 교체하고 편파 방송 논란이 일던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진행자 교체와 편성 제외 등의 조치를 하면서 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14 10:13
'나 몰래 다른 집에 전입 신고' 원천 차단…전세 사기 막는다 아울러 자기 주소가 변경된 사실을 문자 메시지로 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전세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1.14 10:12
PGA투어 RSM클래식, 오는 16일 개막…하먼 · 김시우 등 출전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로 2022-2023시즌 PGA투어가 마무리됩니다. 이 대회 이후엔 다음 달 비공식 이벤트 대회 히어로월드챌린지, 그랜드손턴인비테이셔널, PNC챔피언십이 개최되며 2024시즌은 단년제로 복귀해 내년 1월 개막 예정입니다. SBS 2023.11.1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