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미국 자동차 노조의 역사적인 승리 [크루그먼 칼럼] *은 2000년 뉴욕타임스에 칼럼니스트로 합류했다. 그는 뉴욕시립대 룩셈부르크 소득연구센터의 저명한 교수이며 프린스턴 대학의 명예교수다. 그는 2008년 국제 무역 이론에 대한 업적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SBS 2023.11.06 10:01
외국인 공매도 누적 거래액 100조 원…기관 48조 원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가 금지된 가운데, 올해 들어 외국인의 공매도 거래액이 1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외국인의 공매도 누적 거래액은 107조 6천300억 원입니다. SBS 2023.11.06 09:59
가자지구 통신 또 전면두절…"상황 공유 어려워"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공습을 확대하면서 네트워크 인프라 손상으로 가자지구 전역의 통신이 전면 두절되는 사태가 또 발생했습니다. 줄리엣 투마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오후 "가자지구 내 UNRWA 팀원 대다수와 통신이 끊긴 상태"라고 AP 통신에 전했습니다. SBS 2023.11.06 09:57
도로 곳곳 잠기고 낚시객 고립…인천 비·강풍 피해 13건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인천에서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모두 13건입니다. 오늘 오전 2시 31분쯤 강화군 양도면 낚시터에서는 낚시객 3명이 차오른 빗물에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SBS 2023.11.06 09:56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완전 포위"…48시간 내 시가전 돌입하나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 작전을 이어온 이스라엘군이 최대 도시 가자시티를 완전히 포위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우리 군이 가자시티를 완전히 포위했으며, 이 해안 도시를 둘로 분할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06 09:54
가자지구서 탈출 한국인 가족, 이집트 입국 사흘 만에 한국행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터인 가자지구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5명의 한국인 가족이 5일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최 모 씨를 포함한 가자지구 탈출 일가족 5명은 이날 오후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SBS 2023.11.06 09:53
[정치쇼] 도시계획 전문가 "메가서울? 판도라 상자 열렸다" - 김포로 표면화됐을 뿐...'행정구역 재편' 터질게 터졌다 - 서울은 이미 '슈퍼메가시티'...확장 문제가 아냐 - 서울과 바깥이 생활권 공유, 행정구역 조정이 핵심 - 도시 하나씩 편입? 바람직하지도 않고 불가능해 - 지방은 존망 걸린 문제, 못 풀면 수도권 더 심각해져 - '5호선 연장' 인천-김포 갈등...지자체 협력구조 필요 - 서울 품은 도넛 모양 경기도, 굉장히 기형적 구조 - 대전·광주도...흰자가 노른자에 빨려 들어갈 수밖에 - 하남·구리 등 서울 편입되면 경기도 희생 커질 것 - 서울로 그쳐선 안돼, 전국토 행정구역 개편해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11월 6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11.06 09:51
"교도소 다녀왔어요" 주차 쪽지.. 협박죄 성립할까? [최종의견 법률상담] 최종의견 법률상담 205 : "교도소 다녀왔어요" 주차 쪽지.협박죄 성립할까? 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SBS 2023.11.06 09:51
인사 평가 무단 열람해 유출한 직원…법원 "해고는 부당" 동료들의 인사평가 내용을 무단 열람·유출한 직원을 해고한 기업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재판부는 인사평가 내용이 유출된 데는 보안 관리를 허술하게 한 업체 책임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3.11.06 09:50
광주 · 전남 밤사이 많은 비…고흥 시간당 41㎜ 폭우 광주·전남 지역에 밤사이 강한 비가 내리며 전남 보성은 최고 87㎜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보성군 벌교읍이 87.5㎜로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3.11.0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