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시즌 2호 골'…마인츠는 '첫 승리'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 선수가 다이빙 헤더로 시즌 2호 골을 터뜨리며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라이프치히와 홈경기에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31분, 헤더 한 방으로 '0'의 균형을 깼습니다. SBS 2023.11.05 21:13
'마법' 같은 뒤집기…KT, 한국시리즈 진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의 최종 승자는 KT였습니다. NC에 2연패 뒤 3연승을 거두고 LG가 기다리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3.11.05 21:11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어린이들…스마트폰에 주목한 이유 화를 참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학계에서 주목하는 것은 '스마트폰'입니다. 왜 스마트폰인지, 최신 논문을 바탕으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SBS 2023.11.05 21:09
권력이 된 기술…스타링크 갖고 전쟁판 뒤흔드는 머스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이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입니다. 위성에서 신호를 보내서 인터넷망을 제공하는 '스타링크'를 통해 전쟁 결과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3.11.05 21:07
불법 촬영 피해 사실, 판결문 보고서야 알았다…무슨 일? 회사 여자 화장실에서 한 남자 직원이 불법 촬영을 하고 이 촬영물을 회사 공용 서버에까지 올려놨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피해자인 여직원들은 자신이 피해를 당했다는 것을 판결이 나온 뒤에서야 알게 됐고, 피해 내용도 판결문을 보고 확인했습니다. SBS 2023.11.05 20:57
[단독] 사찰 우려에 국정원은 폐기…경찰은 30년 보관? 국가공무원은 임용에 앞서 국가기관이 신원조회를 합니다. 3급 이상은 국정원이, 4급 이하는 경찰이 맡고 있는데, 사찰에 악용될 수 있어서 파기하는 국정원과 달리, 경찰은 30년 이상 이 자료를 보존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11.05 20:55
"김포에서 제대로 붙어보자"…"메가시티 논의 지방 확대" 김포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힘 소속 두 의원을 콕 집어서 내년 총선에 김포에서 출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포의 서울 편입 문제를 처음 꺼낸 김기현 대표와 관련 특위를 맡은 조경태 위원장에게 진정성이 있다면 자신들과 붙어보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SBS 2023.11.05 20:53
기시다 총리도 당했다…"AI로 1시간 만에 제작" 뭐였길래 발전하는 AI 기술에 세계 정상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기시다 총리가 AI가 만든 가짜 동영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SBS 2023.11.05 20:50
이선균, 경찰 조사에서 "마약인 줄 몰랐다"…고의성 부인 배우 이선균 씨가 어제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의로 투약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SBS 2023.11.05 20:42
우윳값 상승률, 금융위기 후 최고…밀크플레이션 현실화 지난달 우윳값 상승률이 14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렇게 먹거리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정부가 우유와 커피, 빵 같은 7개 품목에는 담당자를 정해놓고 물가를 전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11.05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