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한류스타 마약사태 외신도 주목…K-콘텐츠 이미지 실추" 서 교수는 오늘를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한 외신 기자와 커피를 마시며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마약 사태에 대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수많은 외신이 이미 기사를 쏟아 냈다"며 일부 기사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3.10.30 08:24
'젊은 층 급증' 2050년 전세계 인구 4명 중 1명은 아프리카인 향후 선진국에서는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인구가 줄어들 전망이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인구가 늘어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 4명 중 한 명이 아프리카인이 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3.10.30 08:18
국토부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검토 정황 숨기고자 자료 삭제한 것 아냐" 국토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과업수행계획서의 4개 페이지가 빠진 것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5월 국회의 자료요구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며 이같이 덧붙였습니다. SBS 2023.10.30 08:17
홍준표 "모욕 주고 사면?"…여당 지도부 "신당 명분 쌓기?"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권력의 힘으로 당 대표가 되더니 헛된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나를 잠재적 경쟁자로 보고 상임고문 해촉하고 말도 안 되는 사유를 들어 징계하는 모욕을 주고 이제 와서 사면하겠다는 제스처를 취한들 내가 그걸 받아 주겠나"라며 거듭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3.10.30 08:12
BTS 지민 · 뉴진스, '빌보드 어워즈' 4개 부문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 씨와 걸그룹 뉴진스가 다음 달 열리는 미국의 대형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네 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SBS 2023.10.30 08:11
세븐틴, 파리 유네스코 본부서 연설…K팝 가수 최초 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중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연설과 공연에 나섭니다. 청년 간의 연대를 강조한다고 하네요. 세븐틴은 다음 달 14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단에 섭니다. SBS 2023.10.30 08:10
상위 1% 근로소득자 77%가 수도권 직장…연평균 3억 2천만 원 벌어 상위 1% 근로소득자 10명 중 8명가량이 수도권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는 뜻으로, 지역 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3.10.30 08:08
악뮤 '러브 리', 멜론서 50일 넘게 1위…올해 '최장 기록' 남매 듀오 악뮤만의 감성이 오롯이 담긴 노래죠. '러브 리'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일간 차트에서 50일 넘게 정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3.10.30 08:08
이선균 측 "진술 거부 아냐…정식 조사 때 밝힐 것" 마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 씨가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선균 씨 측은 진술 거부가 아니라 정식 조사 때 밝힐 예정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3.10.30 08:07
필리핀, 인신매매 의심 범죄조직 단속…한국인 포함 600명 구금 필리핀 경찰이 인신매매로 인력을 모아 온라인 사기와 성매매 등에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조직을 급습, 약 600명을 구금해 조사 중입니다. 29일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대책위원회는 경찰이 지난 27일 밤 마닐라의 한 건물을 불시 단속해 중국, 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국적을 가진 598명을 구금했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SBS 2023.10.30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