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농림장관 고발…"공공기관 상임이사 임명 개입"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 장관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농식품부 간부회의 석상에서 농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상임이사직에 특정 인물을 임명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증언했다"며 "산하기관 인사에 개입하는 사실상의 지시를 했다고 자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24 15:48
열차가 탈선한다면…국토부, 군산역서 철도사고 대응훈련 실시 국토교통부는 오늘 장항선 군산역에서 철도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이뤄진 훈련에는 국토부, 한국철도공사, 군산시, 보건소, 소방, 경찰 등 10개 기관 소속 약 150명이 참여했습니다. SBS 2023.10.24 15:46
강원 첫 소 럼피스킨병 양구 한우농가서 발생 강원특별자치도 내 첫 럼피스킨병이 한 한우농가에서 발생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소 1마리가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24 15:45
"왼쪽 눈썹 위 사마귀"…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50대 대구에서 강도 전과자인 5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난 지 닷새가 됐지만, 관계 당국이 행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8분쯤 남구 대명동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산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A 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습니다. SBS 2023.10.24 15:44
소 럼피스킨병 전국으로 확산 조짐…한 총리 "신속히 총력 대응"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20∼24일 닷새간 확진 사례가 27건 나왔고, 발생 지역도 점차 넓어지며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3.10.24 15:42
럼피스킨병 확진 27건으로 늘어…인천·강원서도 확인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27건으로 늘어나면서 현재까지 1천600여 마리의 소가 살처분됐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 오후 3시 기준 확진 사례가 모두 2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4 15:41
[Pick] "고카페인 레모네이드 먹고 내 딸 사망해"…美 대학생 유족, 카페 체인점 소송 미국의 한 카페 체인점에서 고함량 카페인 음료를 마신 대학생이 사망하자 그의 유족이 '카페인 성분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다'며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3.10.24 15:38
[영상] 경찰 "이선균, 다른 마약 투약 가능성도 조사 중"…조만간 소환 조사 예정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배우 이선균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의 마약 투약 의혹 관련 일부 증거를 확보함에 따라 이 씨를 피의자로 정식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10.24 15:37
'강원도까지 뚫렸다'…럼피스킨병 확산에 도내 축산농가 초긴장 오늘 오후 최종 감염이 확인된 양구군의 한 축산농가 앞은 출입 통제를 알리는 차단선이 굳게 쳐졌습니다. 축사 옆 공터에는 살처분 작업을 위한 대형 크레인이 높이 섰고 굴착기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SBS 2023.10.24 15:36
지명직 최고위원은 비명? 친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민성기 … SBS 2023.10.2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