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꽉 막힌 도로서 얌체만 '쏙쏙'…암행차 뜨자 32건 적발 상공 300m 헬기 안에서 경찰이 특수 모니터를 통해 도로 위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봅니다. 갑자기 포착된 한 차량, [현재 양지터널에서 용인휴게소 방향, 승용차 버스전용 차로 위반하고 있습니다.] 단속 헬기가 암행 경찰 차량에 무전을 보내자, 암행 차량이 승용차 뒤를 쫓으며 적발 사실을 알립니다. SBS 2023.09.29 14:08
[스프] 감정노동부터 육체노동까지…'괴물'과 '딸바보'를 오갔던 류승룡의 완성형 연기 한국형 히어로 드라마 '무빙'의 주인공 '장주원'의 남다른 능력은 재생에 있다. 그는 총을 맞아도, 칼에 찔려도 오뚝이처럼 일어선다. SBS 2023.09.29 14:00
여자 사브르 간판 윤지수, 단체전 역전패에 "목표 금메달이었는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 문턱에서 일본에 역전패한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간판 윤지수가 아쉬운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지수는 오늘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 단체전 준결승 직후 취재진과 만나 "제가 너무 못해서...뭐라 할 말이 없다"라며 2관왕과 단체전 3연패 동시 달성 기회를 놓친 데 대해 안타까워했습니다. SBS 2023.09.29 14:00
'뒤늦은 첫 승' 배드민턴 안세영 "좋은 기운 받고 있어"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아시안게임 첫 승을 거두고 금빛 스매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 8강전에서 첫 주자로 나서 몰디브의 압둘 라자크 파티마스 나바하를 2-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SBS 2023.09.29 13:58
[영상] 엉엉 운 '스파V' 금 김관우…"철권이면 내가 이 자리" 펜싱 금 구본길 한가위를 맞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단도 현지에서 차례를 지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늘 오전, 중국 항저우 시내 한 호텔에 마련된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모여 추석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SBS 2023.09.29 13:56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 발전…동포 아픔, 희생 위로할 것 오늘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원폭 피해 동포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이같이 밝히면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전쟁의 참화를 겪은 원폭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SBS 2023.09.29 13:50
김민솔, 여자 골프 2라운드 공동 7위…단체전 5위 김민솔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부 개인전 2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김민솔은 오늘 중국 저장성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SBS 2023.09.29 13:47
김영호 "북한, 서울 거치지 않고 도쿄 · 워싱턴 갈 수 없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은 서울을 거치지 않고는 도쿄나 워싱턴으로 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지난 26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일 3국 간 안보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SBS 2023.09.29 13:39
여자 플뢰레, 값진 은메달 걸고 춤…"세리머니라도 1등" 중국에 막혀 9년 만의 단체전 정상 탈환을 놓친 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표팀 홍세나, 홍효진은 오늘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3.09.29 13:38
유엔 "올해 들어 지중해서 사망 · 실종 이주민 2천500명 넘어" 올 들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려다 사망하거나 실종된 이주민이 2천500명이 넘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는 올해 들어 이달 24일까지 2천500명 이상의 이주민과 난민이 지중해를 건너오다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SBS 2023.09.29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