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 기각에, 한동훈 "죄 없다는 것 아냐…수사 차질 없이 진행될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 죄가 없다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구속영장 결정은 범죄 수사를 위한 중간 과정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9.27 09:16
"허리-엉덩이둘레 비율, 사망 위험과 연관성 있어" 허리-엉덩이둘레 비율와 무관하게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과 뚜렷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WHR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로 여성은 0.85, 남성은 0.9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간주합니다. SBS 2023.09.27 09:13
장근석, 팬클럽과 11년째 훈훈한 선행…누적 기부금 약 12억 원 배우 장근석과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11년 연속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장근석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는 지난 17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제11회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을 오픈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SBS연예뉴스 2023.09.27 09:13
황희찬 시즌 4호 골…울버햄튼은 리그컵 3R에서 탈락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지만, 소속팀은 잉글랜드 2부 리그 팀에 덜미를 잡히며 리그컵 3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SBS 2023.09.27 09:09
[취재파일] 김성태, 김우동 그리고 피눈물의 소액주주 한동훈 법무장관의 입을 빌려 말해보자면,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은 '깡패 출신'입니다. 도쿄에셋이란 불법 사채업을 해 큰돈을 모았고, 이후 쌍방울그룹을 인수했습니다. SBS 2023.09.27 09:07
이재명 영장 기각에, 검찰총장 "보강 수사해 합당한 처벌 이뤄지게 최선" 이원석 검찰총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혐의에 대해 추가로 보강해 수사할 부분을 잘 찾아서 범죄에 상응하는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9.27 09:06
[월드리포트] 안 넘어지는 게 재선 전략? 80대 바이든의 애환 정치인에게 '나이'는 때와 장소, 사람에 따라 언제든 강점이나 약점이 될 수 있는 양날의 칼입니다. 젊은 정치인에게는 '참신함' 혹은 '혁신', '패기'로 강점이 되기도 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간주돼 약점이 되기도 합니다. SBS 2023.09.27 09:03
[취재파일] 90년 된 '일제 잔재' 지정제 건축선, 폐지해도 될까요? 건축선, 그리고 지정제 건축선 도로와 대지 사이 경계선을 뜻하는 건축선은 도로 폭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도로와 맞닿은 대지에 건축물을 지을 때 건축선을 침범해서는 안 됩니다. SBS 2023.09.27 09:02
[정치쇼] 안민석 "이재명 시대 도래했다…가결표 징계 불가피" - 이재명 죽이기 野 탄압, 법원이 중지시킨 결정 - 尹 사과해야, 정적제거하려 구속 하명 내렸을 것 - 한동훈, 국회 와서 유죄 확신, 책임지고 사퇴해야 - 李 특권포기했더라면? 총성 없는 전쟁 중엔 의미 없어 - 사법리스크 중요 페이지 넘어가, 李 우뚝 설 것 - 체포안 가결은 배신의 정치, 덮고 넘어갈 수 있나? - 가결표 던진 의원들 반성 안 해, 징계 불가피 - 중진모임서 징계 반대? 면죄부 주는 건 아니었다 - 개딸들 살해협박? 국민의힘은 비난할 자격 없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9월 27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09.27 08:59
케플러, 글로벌 상승세 증명…'Magic Hour' 6개 지역 차트 정상 그룹 Kep1er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6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25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가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6개 지역의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SBS연예뉴스 2023.09.2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