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수 녹취록 조작' 변호사 징역 2년 확정 대법원 2부는 증거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고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27 11:10
'김해 오수관 2명 사망' 경찰, 안전 부실 원인 규명 본격화 김해 서부경찰서는 이번 사고로 숨진 20대 A 씨와 30대 B 씨를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6시 3분쯤 김해시 진영읍 한 농로 맨홀 아래 6m 깊이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9.27 11:07
정의당 "검찰 권력, 정치적 수단 전락…한동훈 책임 못 피해" 이정미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한 장관과 검찰총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며 "검찰 권력이 정적 제거를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것이 드러난 만큼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27 11:04
[스브스픽] "코로나 확산 심상치 않다"…미국, 검사키트 무료로 뿌린다 미국에서 코로나 19가 재확산하면서 보건당국이 각 가정에 검사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25일 각 가정에서 당국에 코로나19 검사키트를 주문하면 이번 달부터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27 11:04
[스프] 굽히지 않은 15년…아이유의 '골든 아워' 지난 23일과 24일, 잠실 KSPO DOME에서 아이유의 팬콘서트가 열렸다. 1회 공연에 14,044명, 이틀간 총 28,088명의 티켓이 매진됐다. SBS 2023.09.27 11:00
윤재옥 "민주당 강성지지층 압력에 굴복한 결과라는 생각 들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새벽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한 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SBS 2023.09.27 10:56
[자막뉴스] 쪼그려 앉아 망치로 '쾅쾅'…롤렉스 시계 박살 낸 이유 세관창고 안으로 들어서자 200여 개의 박스가 쌓여 있습니다. 롤렉스 시계, 구찌 핸드백 등 1만 7천500점, 정품 가격으로 275억 원치입니다. SBS 2023.09.27 10:51
즉석만남 미끼로 남성 유인해 기절할 때까지 폭행한 10대들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SNS 공개 채팅방에서 즉석만남을 미끼로 유인한 2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금품을 강탈해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9.27 10:50
'추미애 불륜설 유포' 신동욱 항소심도 징역형 유튜브 채널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불륜설을 유포한 신동욱 전 공화당 총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3부는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신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9.27 10:45
1번 타자 선발 출장 배지환, 4타수 무안타 2삼진 이틀 동안 휴식을 취한 배지환이 공격의 선봉장으로 나섰으나 안타 생산을 하지 못했습니다. 배지환은 2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돌아섰습니다. SBS 2023.09.27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