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해지면 서늘 '큰 일교차 유의'…동해안 밤까지 비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입니다. 이제는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더 빨라지면서 낮보다는 밤의 길이가 더 길어지겠는데요. SBS 2023.09.23 21:03
마침내 1부 리그 '첫 골'…'2부 리그 득점왕'의 세리머니 지난해 프로축구 2부 리그 득점왕, 대전의 유강현 선수가 1부 리그 개막 31경기 만에 마침내 첫 골을 터뜨리고 포효했습니다. SBS 2023.09.23 21:00
개인 최고점으로 첫 우승…김현겸, '왕중왕전' 진출 남자 피겨 유망주, 17살 김현겸 선수가 생애 첫 주니어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인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김현겸은 프리스케이팅 첫 점프부터 4회전 '쿼드러플 토룹'을 성공했습니다. SBS 2023.09.23 20:59
야구 대표팀 소집 훈련…"이의리 제외, 안타깝다" 야구 대표팀은 오늘 첫 소집 훈련을 했는데요. 류중일 감독은 어제 이의리를 제외한 데 대해 안타깝다면서도, 긴 이닝을 던질 수 없을 것으로 봤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SBS 2023.09.23 20:58
'만능 키' 이강인 활용법…'금빛 플랜'을 찾아라!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남자축구대표팀이 내일 바레인과 3차전을 치릅니다. 새로 합류한 이강인 선수의 활용법을 테스트해볼 좋은 기회입니다. SBS 2023.09.23 20:56
1kg 156만 원 낙찰…"구할 수가 없다" 귀한 몸 된 '송이' 추석 때 선물로 인기가 좋은 가을 송이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고급 선물이라지만,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SBS 2023.09.23 20:54
"저도 피해자입니다"…'전세사기' 당한 아픔 공유한 이들 전세 사기를 당한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서 공유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명 방송인에 웹툰 작가까지, 자신의 이런 아픈 기억을 꺼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SBS 2023.09.23 20:53
[단독] 딱 한 명 최종합격…면접관이 논문 공동저자였다 함께 논문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이 채용 면접에서 면접관과 지원자 사이로 만나게 되면 면접 자체가 불공정하다는 이야기,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식약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SBS 2023.09.23 20:42
추석과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공원묘지에 성묘객 발길 이번 주말이 지나고 사흘만 있으면 긴 연휴가 기다리고 있죠. 오늘 바깥에 미리 성묘에 나선 분들, 또 선선해진 날씨를 만끽하려는 분들 많았습니다. SBS 2023.09.23 20:39
미 반도체법 가드레일 확정…삼성 · SK "최악은 피한 듯" 미국에서 반도체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그 범위가 확정됐습니다. 우리 정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최악은 피했다, 그나마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SBS 2023.09.23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