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당 100만 원 받고 마약 밀반입…주부 등 일당 검거 필리핀에서 기내 수화물로 마약을 밀반입한 40대 주부와 이를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주부는 건당 100만 원까지 받고 필로폰이 담긴 해바라기씨 봉투를 기내용 가방에 넣어 입국하는 식으로 8차례에 걸쳐 총 5.8kg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9.19 17:11
김행 후보자 "가짜뉴스 도 지나쳐…출근길 문답 중단" 김 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가짜뉴스가 도가 지나치다며 청문회 전까지 출근길 문답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가짜뉴스의 도가 … SBS 2023.09.19 17:07
이균용 "재산 누락 송구"…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 공방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재산 신고 누락에 대해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도 제기돼서 여야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9.19 17:06
'스모크 챌린지'로 조롱받은 아이돌이 보인 반응…"즐거우라고 한 것" 가수 최수환이 '스모크 챌린지'에 참여했다가 자신의 춤 실력을 향한 조롱에 성숙하게 대응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최수환은 개인 SNS에 "자고 일어났더니 댓글이 너무 많아서 얼떨떨하다"라며 "이번 주에 다른 챌린지 또 하겠다. SBS연예뉴스 2023.09.19 17:06
시크교도 살해사건 놓고 인도-캐나다 '충돌'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8일 인도 정부요원이 캐나다 영토에서 인도계 캐나다 시민을 살해했다며 인도 정부를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도 정부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SBS 2023.09.19 16:53
경찰관과 시민 합심해 차량에 깔린 부상자 5분 만에 구조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오전 10시쯤 순찰 근무를 하던 교통과 임도영 경위와 서준현 순경은 호법면 안평삼거리를 지나던 중 티볼리 차량이 도로상에 옆으로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3.09.19 16:51
[영상] 뮤지컬 보는데 전자담배가 왜 나와…? '관극 빌런' 등극하고도 당당했던 미국 의원 미국 뮤지컬 공연장에서 한 여성이 전자담배를 피우고, 공연 중 무단 촬영을 하고 춤을 추는 등 민폐 행동을 해 보안 요원의 제지를 받고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9.19 16:48
중국 육상, 금메달 13∼15개로 1위 목표 신화 통신에 따르면, 중국육상협회는 이번 대회 육상에 걸린 금메달 48개 중 13∼15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SBS 2023.09.19 16:40
"중국, 친강 전 외교부장 경질 사유는 주미대사 시절 혼외 자식" WSJ 19일 관련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정부 부장과 지방정부 수장 등 고위 관리들은 친 전 부장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조사 결과를 지난달 보고받았습니다. SBS 2023.09.19 16:39
철도노조 "제2차 총파업 중단…국토부 등 사측과 대화 시작"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 등과 대화를 시작하고, 10월 초부터 구체적으로 논의할 거라며 파업 중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코레일도 노조의 파업 중단 관련해 국민 불편을 초래한 점 사과하고, 추석 수송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