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 영유권 홍보 강화한다…세미나 개최·전시관 보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이와 관련된 경비로 약 3억 엔을 편성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영토·주권 문제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한다"고 명기했습니다. SBS 2023.09.10 10:50
윤 대통령, G20서 '미래 규범' 연설…인도 등 각국과 양자회담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하나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3번째 G20 세션에 참석합니다. SBS 2023.09.10 10:48
윤 대통령, G20서 방가 세계은행 총재 환담…"협력 강화하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아제이 방가 신임 세계은행 총재를 만나 환담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 SBS 2023.09.10 10:46
해양경찰관이 한밤 400m 헤엄쳐 바다에 빠진 여성 구조 해양 경찰관이 한밤 400m를 넘게 헤엄쳐 바다에 빠진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10일 오전 0시 30분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오랑대 앞바다에 누군가가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울산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SBS 2023.09.10 10:45
이렇게 잡다간 씨 마를라…최근 5년간 주꾸미 어획량 반토막 국내 주꾸미 어획량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여서 레저 등으로 잡는 어린 주꾸미들은 바다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10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국내 주꾸미 어획량은 최근 5년간 평균 3천600여t으로 최대 조업량을 기록한 1998년 7천999t에 비해 절반 수준입니다. SBS 2023.09.10 10:42
미성년 임대인, 연평균 1천748만 원 번다…5년 새 30%↑ 미성년 임대인 수가 해마다 늘어 최근 5년 새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 기준 미성년 임대인 3천136명이 벌어들인 임대 소득은 548억여 원으로, 1인당 연평균 1천748만 원을 벌었습니다. SBS 2023.09.10 10:41
일본, '전차군단' 독일에 4대1 대승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축구 대표팀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친선전에서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11월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에서 독일을 2대1로 물리친 일본은 10개월 만의 '리턴 매치'에서 무려 4골을 쏟아내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SBS 2023.09.10 10:38
국내 마약 유통에 3개국 조직 가담…필로폰 '62만 명'분 압수 캄보디아·중국·나이지리아에 거점을 두고 서로 공모해 국내에 대량의 필로폰을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6월까지 해외 총책의 지시에 따라 필로폰 등을 국내에 유통한 40대 김 모 씨 등 일당 35명을 송치, 이 가운데 13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0 10:34
'신성' 고프, US오픈 테니스대회 우승…10대로 10번째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미국의 '10대 신성' 코코 고프가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인 고프는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인 아리나 사발렌카를 2시간 6분 만에 2대1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SBS 2023.09.10 10:31
역사 논쟁에 뛰어든 군…정치에 빠져 신뢰 잃을라 [취재파일] 국방부와 육군, 육사가 홍범도 장군 역사 논쟁에 뛰어들었다가 출구를 못 찾고 있습니다. 육사 흉상 이전이 해군 홍범도함 함명 변경 논란으로 번졌고, 국방부 대 야당의 "육사의 뿌리가 신흥무관학교냐, 경비대사관학교냐" 신경전이 새로 연기를 피우고 있습니다. SBS 2023.09.10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