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시키고 학대 방치"…'친딸 학대' 친모 동거녀 징역 20년 배고프다며 밥을 달라는 4세 딸에게 6개월간 분유만 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사건과 관련해 이들 모녀와 함께 살았던 부부에게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3.09.01 14:44
김하성 1타점…샌디에이고 무기력한 3연패 수렁 김하성이 적시타로 1타점을 올렸지만 샌디에이고는 무기력한 경기 끝에 3연패를 당했습니다. 김하성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와 벌인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SBS 2023.09.01 14:35
'소옆경2' 합류 전성우, 공승연 보며 싱긋 미소…의미심장 독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새로 합류한 전성우와 공승연의 만남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SBS연예뉴스 2023.09.01 14:35
김명수 대법원장 "정당한 절차로 수사 진행되면 성실히 임할 것"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른바 '거짓 해명 논란'과 관련한 퇴임 후 검찰 수사 가능성에 대해 "수사가 정당한 절차로 진행되면 당연히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9.01 14:35
[D리포트] 흉기 휘두른 취객 폭행한 편의점 업주…"정당방위 인정" 한 노인이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릅니다. 또다시 흉기로 찌르려는 70대 노인과 막는 30대 남성 간의 몸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30대 남성에게 맞은 노인들이 길바닥에 쓰러집니다. SBS 2023.09.01 14:32
38세 빈 살만, 불로장생에 진심…매년 1조 3천억 원 노화연구 후원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불로장생 연구 지원에 나섭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사우디 '헤볼루션 재단'은 향후 2∼4년 이내에 연간 10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3천억 원을 노화 치료 연구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SBS 2023.09.01 14:31
소수 야당 "거대 양당 밀실 담합…병립형 비례제 회귀 반대"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회견에서 "위성정당으로 도둑질한 의석을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대놓고 훔치겠다는 전언이 거대양당에서 흘러나오고 있다"며 "거대양당의 밀실 담합은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9.01 14:27
중국 유명 배우 쑹쭈얼 80억 원대 탈세 의혹…당국 "세무조사 실시" 중국 유명 배우 쑹쭈얼이 80억 원대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국이 세무조사 착수 입장을 밝혔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01 14:26
민주당, '오염수-홍범도' 공세…"윤석열 정부, 일본과 환상적 호흡" 민주당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을 앞세워 정부를 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3.09.01 14:21
[Pick] 숨지기 전 112 신고했지만…"담배만 피우다 떠난 경찰" 지난달 28일 서울 미아동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망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일대를 수색하지 않고 담배만 피우다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3.09.0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