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차에 감금·폭행" 무면허 10대들 검거 경기 시흥경찰서는 사이가 좋지 않은 여중생을 차에 태워 끌고 다니며 폭행한 A 군 등 10대 5명을 검거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 26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부천시의 여중생 B 양 자택 앞에서 B 양을 차에 태워 이동하며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30 12:09
6월 출생아, 동월 기준 역대 최소…인구 44개월째 자연 감소 지난 6월 출생아 수는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소인 1만 8천60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44개월째 자연 감소했습니다. SBS 2023.08.30 12:08
남부 중심 강하고 많은 비…모레까지 최대 200mm↑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행정안전부도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SBS 2023.08.30 12:05
메신저 피싱으로 43억 챙긴 일당…가방엔 마약도 문자 금융사기, 메신저 피싱으로 40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문자 금융사기를 벌여 93명으로부터 43억 원을 빼앗을 혐의로 20대 A 씨 등 67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3.08.30 12:03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일부 지역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행안부가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SBS 2023.08.30 12:02
[영상] "이렇게 어설프게 역사적 식견도 없이!"…국방부 대변인 진땀 나게 한 기자의 '팩폭' 육군사관학교 앞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정례 브리핑 중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기자는 국방부가 자료에 "'독립운동 업적은 업적대로 평가하되'라고 써놓고 업적은 한 줄도 안 썼다"며 "홍범도 장군이 활약했던 1920년대 레닌의 공산당과 북한군 사주해 6.25 남침을 한 스탈린의 공산당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30 11:54
러, '프리고진 항공기 사고 국제 공동조사' 브라질 요구 거절 통신은 브라질의 항공사고 예방·조사센터가 항공기 사고 공동 조사를 요청했으나 러시아 당국은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3일 추락한 프리고진의 전용기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항공기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 엠브라에르가 만든 기체입니다. SBS 2023.08.30 11:40
'대전 교사 피습' 20대 남성 구속 기소 대전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살인미수죄로 A 밝혔습니다. SBS 2023.08.30 11:38
[자막뉴스] "누가 주차장 막고 자요"…범죄종합선물세트 발견 경찰이 대로변에 서 있는 검은색 차량의 창문을 두드리고 나오라는 손짓을 하며 운전자를 부릅니다. 지난 11일 새벽, 대전 유성구 궁동의 한 카페 앞에 차량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자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겁니다. SBS 2023.08.30 11:27
캐나다서 코로나19 새 변이 BA.2.86 첫 발견 캐나다에서 코로나19 신종 하위변이 BA.2.86의 감염 사례가 처음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질병통제센터는 밴쿠버 동부 주내 보건 행정 지역에서 해당 변이 감염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30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