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흉상 제거는 '이념전쟁 선동' 부관참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방침에 대해 "무능과 실정을 감추기 위해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이념전쟁을 선동하기 위해 독립전쟁 영웅을 부관참시하는 일"이라며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3.08.29 17:49
경찰 "천공, 용산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관여 안 해" 역술인 천공이 용산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경찰이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CCTV … SBS 2023.08.29 17:47
신유빈 등 한국 탁구, 평창 아시아선수권서 파리행 티켓 도전 한국 탁구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파리올림픽 직행 티켓'에 도전합니다. 아시아탁구연합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남녀 단체전과 혼합 복식 우승팀에 2024 파리 올림픽 직행 티켓을 줍니다. SBS 2023.08.29 17:46
[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경남 80∼200mm↑ 현재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군데군데 강한 비구름이 자리하면서 일부 남부와 제주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비는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이어지겠고 내일 밤에 수도권 등 중북부 지역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SBS 2023.08.29 17:45
에미넴, 미공화 경선서 돌풍 일으킨 후보에 "내 노래 쓰지 마" 래퍼 에미넴이 미국 공화당 대권 주자인 38살 비벡 라마스와미의 경선 유세에 자신의 노래를 쓰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28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9 17:45
꽃게 대량 폐기할 수밖에 없던 이유?…"먹을 줄 몰라서" 최근 이탈리아 동북부 해안에서 심각한 골칫거리로 떠오른 푸른 꽃게. 몇 년 전부터 지중해에 유입돼 조개, 홍합, 굴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 있기 때문인데요. SBS 2023.08.29 17:41
'라임' 재수사하는 검찰 "제기된 의혹 철저히 규명" '라임 사태' 재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유력인사 특혜성 환매를 비롯해 제기된 의혹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진상 규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9 17:40
[Pick] "범인보다 혜빈이가 더 기억되길"…분당 흉기난동 유족의 호소 "가해자가 어떤지보다 혜빈이가 얼마나 밝고 좋은 사람이었는지가 사람들의 기억에 더 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 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장례식장에서 만난 고 김혜빈 씨의 친구들은 고인의 이름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SBS 2023.08.29 17:40
9월부터 스쿨존도 밤에는 시속 50㎞까지 운전 가능 이번 주 금요일부터 보행자가 적은 밤 시간대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최대 시속 50㎞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예외 없이 시속 30㎞로 제한됐던 스쿨존은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는 시속 5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SBS 2023.08.29 17:40
"가짜 직원 만들어 보조금 꿀꺽"…사회복지법인 비리 적발 보조금을 받는 사회복지법인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짜 직원으로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타내 개인 학비와 생활비로 쓰다가 적발된 곳도 있습니다. SBS 2023.08.2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