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로 유리 깨고, 차 부수고…"은행 거래 중 화나서 그랬다" 새벽에 소화기로 공중화장실 창문을 깨고, 주차된 차량에 집어던지기까지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은행 거래를 하다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3.08.29 20:42
윤 대통령,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 오찬…"1년간 관계 비약적 발전"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방한한 칼둔 청장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지난 1년간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SBS 2023.08.29 20:41
윤 대통령, 토드 영 상원의원 접견…"미 의회 '한미일 협력' 지지 기대" 윤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는 3국 협력의 새 시대를 열었다. 한국 정부는 역내 안보와 평화 증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지속 수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SBS 2023.08.29 20:39
[단독] 입주 코앞인데 주차장 '물바다'…입주민들 '불안' 입주를 이틀 앞둔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겼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시공사는 심각한 하자는 아니라는 입장인데, 입주를 앞둔 사람들은 부실 공사가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29 20:39
상상이 현실로…전신마비 환자 뇌 읽고 대신 말까지 전신마비 환자의 뇌에서 신경 신호를 읽은 뒤에, 그것을 그 환자의 원래 목소리로 바꿔서 말해주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이야기들이 하나 둘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29 20:33
[단독] "폐암 연관성 인정"…다음 주 '첫 사례' 나온다 최근 연구에서 가습기 살균제와 폐암 사이의 연관성이 드러나고 있다는 소식 저희가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가 그동안의 입장을 바꿔서 둘 사이 연관성을 인정하기로 결정한 걸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29 20:30
12억 집도 '주택 연금' 가입 대상…월 20% 더 받는다 집을 담보로 매달 얼마씩 받는 주택 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이 더 늘어납니다. 지금까지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9억까지인 집만 가능했는데 이게 12억 원으로 바뀌고, 또 대출 한도가 높아져서 매달 받는 돈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SBS 2023.08.29 20:26
갈등 격화…중 "일본 제품 폐기" vs 일 "WTO 제소 검토" 오염수 방류를 놓고 중국과 일본의 갈등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한 상인이 일본 제품을 모두 폐기하는가 하면 정부의 비난 수위도 높아지고 있는데, 여기에 맞서 일본은 WTO 제소 같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3.08.29 20:24
수산물 '셀프 검사' 확산…방사능 측정기 판매 급증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까 불안한 시장 상인들은 자체 검사까지 하고 있습니다. 간이 방사능 측정기를 직접 구매해 검사해서 안전하다고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는 겁니다. SBS 2023.08.29 20:21
"1+1=100이란 사람들" vs "국민과 싸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발언이 정치권에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세력은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며 싸울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야당은 국민과 싸우자는 거냐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3.08.2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