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를 중심으로 무더위…낮 최고 기온 서울 '29도' 8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도 막바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9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광주 31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를 중심으로 무덥겠고요. SBS 2023.08.27 06:41
6만 교사 모여 집회…'학교 멈춤' 갈등 고조 숨진 교사들을 추모하고 교권 회복을 외치는 교사들의 여섯 번째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교사들은 다음 달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했는데, 교육부는 불법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SBS 2023.08.27 06:38
주택가 '양손 흉기' 난동…2시간 반 만에 체포 어젯밤 서울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던 남성이 2시간 반 만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에선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는 오인 신고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3.08.27 06:34
장외 집회에 일 방문까지 vs '방탄 선동쇼' 멈춰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 뒤 첫 주말입니다. 야권은 시민사회와 함께 도심 대규모 장외 집회를 벌였고 일부 의원들은 후쿠시마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SBS 2023.08.27 06:31
'킹 목사 행진 60주년' 미 워싱턴DC서 인종차별 철폐 목소리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워싱턴 행진 60주년을 맞아 26일 수도 워싱턴DC에 수천 명이 모여 흑인, 여성, 성소수자 등의 권익 향상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3.08.27 05:58
하와이 산불 실종자 최소 200여 명…명단 공개로 100여 명 줄어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18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실종자 수가 2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마우이 카운티 당국과 미 연방수사국에 따르면 전날까지 산불 관련 실종자 수는 최소 2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8.27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