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흉악범죄에 '의무경찰'…"8개월 내 8천 명 뽑는다" 잇따른 강력범죄 대책을 고민하고 있는 정부가 폐지됐던 의무경찰 제도를 다시 살리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순찰 인력을 늘리겠다는 건데 군 병력이 모자라 폐지했던 이 제도를 재도입할 수 있는 건지,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8.23 20:27
CCTV 없는 곳 노린 최윤종…"서울에 이런 공원 40%" 최윤종은 등산로에 CCTV가 없다는 걸 알고 범행 장소로 골랐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저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자료를 분석해 봤더니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공원이 40%가 넘었습니다. SBS 2023.08.23 20:22
중국 동북부 다롄에서 규모 4.6 지진 오늘 오후 6시 19분쯤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규모 4.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지진대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랴오닝성 푸란… SBS 2023.08.23 20:15
'신림 성폭행 살인' 30살 최윤종…동의해 '머그샷' 공개 서울 관악구 등산로에서 초등 교사를 폭행하고, 숨지게 한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경찰이 공개했습니다. 30살, '최윤종'입니다. 검거된 이후 촬영돼서 최윤종의 지금 얼굴을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SBS 2023.08.23 20:14
모디 인도 총리 "브릭스 회원국 확대 전적 지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브릭스 회원국 확대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3 20:13
"일 오염수 영향 미미하지만…" 검역 비용은 주변국 몫 지구의 바다는 지역에 따라서 이름만 다를 뿐 결국 하나고, 또 다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일본이 방류한 오염수는 언젠가 우리 바다에도 닿게 됩니다. SBS 2023.08.23 20:13
중 "일 오염수 방류는 이기적 처사…역사적 책임 져야" 중국은 오염수 방류가 이기적인 처사라며 일본이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해역에 순시선을 보내서 무력시위도 벌였습니다. SBS 2023.08.23 20:12
시름 깊어진 어민들 "벌써 발길 뚝…국민 불안 없애 달라" 오염수 방류 소식에 가장 걱정이 큰 건 역시 수산업계입니다. 시장 상인들은 손님들 발길이 갈수록 줄어든다며 한숨을 쉬고 있고, 바다에서 먹고사는 어민들은 앞날이 더 걱정된다고 말합니다. SBS 2023.08.23 20:11
오염수 방류 두고…"제2의 태평양전쟁" vs "공포 마케팅" 우리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걸 두고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또 생계가 걸려 있는 사람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SBS 2023.08.23 20:07
정부 "IAEA와 매일매일 소통…2주마다 한국 전문가 방문" 우리 정부는 일본이 계획대로 방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국제원자력기구 현장 사무소에, 우리 측 전문가를 2주에 한 번씩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급하게 방류를 멈춰야 할 상황이 생기면 일본과 핫라인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8.2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