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매직' 올해는 없다"…사흘간 비 온 뒤 다시 무더위 모레는 처서입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이 온다'는 이른바 '처서 매직'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올해는 처서 매직을 찾아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SBS 2023.08.21 07:32
"해고 통보까지 받았다…푹푹 찌는 무더위 속 갑질 등장" 요즘 정말 덥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데, 직장에서 에어컨을 못 켜게 한다는 이른바 '에어컨 갑질' 사례가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8.21 07:23
미 캘리포니아 LA 인근 오하이서 규모 5.0 지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 인근 오하이에서 현지시간 20일 오후 2시 41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07:14
김정은, 순항미사일 발사 훈련 참관…"적들의 의지 파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북한 해군의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한 반발로 보입니다. SBS 2023.08.21 07:11
미 대선 군불 지피는 '한국 사위' 호건 "제3후보 가능성 높아져" 한국계 유미 호건의 남편인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전 주지사는 현지 시간 20일 CNN에 출연,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가 된다면, '노 레이블스'가 대안 후보를 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21 07:09
북, 코로나 이후 첫 해외 대회 참가…국경 개방 본격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북한 태권도 선수단이 참가한 모습을 SBS가 확인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북한 선수들이 해외 대회에 나온 건 처음인데요. SBS 2023.08.21 07:05
막아보고 띄워보고…'해수면 상승' 대응 안간힘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우리나라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해수면이 올라가면서 강원 동해안 지역은 상습 침수를 겪고 있는데요. 유럽 나라들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G1 방송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8.21 07:04
[날씨]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모레부터 전국적으로 비 주말 동안 폭염특보가 한 차례 더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도 상당히 무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광주와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SBS 2023.08.21 06:59
'10살 영재'의 자퇴…"언어폭력 · 협박 메일도 받았다" 10살의 나이에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입학해 화제가 됐던 백강현 군이, 자퇴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강현 군 아버지가, 그 배경에 학교 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8.21 06:58
비대면 주민등록사실조사, 시스템 오류로 오늘까지 연장 어제로 마감 예정이었던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정부24 시스템 오류로 오늘까지 연장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한꺼번에 많은 이용자가 접속해 오류가 일어났다며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늘 자정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