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 예비 113건"…'특별치안' 보름 만에 흉기 범죄 227건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서면 기자간담회에서 이 기간 범죄 우려가 큰 다중밀집장소 4만 7천260개소를 순찰해 이같은 성과를 냈다면서 이 가운데 20건은 살인미수·예비 혐의를, 113건은 특수상해·협박·폭행 등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12:19
해외 여행객 가장…국내 마약 밀반입한 일당 붙잡혀 해외 여행객으로 가장해서 국내에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들여온 마약을 SNS를 통해서 판매했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SBS 2023.08.21 12:18
"등산 아닌 출근길"…최 모 씨 '신상공개 위원회' 개최 예정 서울 관악구 등산로에서 무차별 폭행으로 교사를 숨지게 한 피의자 최 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위원회' 개최가 결정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최 씨의 혐의를 강간살인으로 변경하고, 고의성 입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21 12:15
삼성전자, 전경련 재가입 승인…SK·현대차·LG도 뒤따를 전망 삼성전자가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전국경제인연합회 재가입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농단 사태로 탈퇴한 지 6년여 만의 복귀입니다. 보도에 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23.08.21 12:12
중국, 경기둔화에 기준금리 2개월 만에 인하 중국의 경기 하강 우려 속에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를 2개월 만에 인하했습니다. 인민은행은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SBS 2023.08.21 12:11
과방위, '이동관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여야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에 대한 '적격' 의견을 주장하며 청문보고서 채택을 전제로 과방위 전체회의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부터 열려야 한다며 이 후보자에 대해서도 '완전 부적격' 의견을 담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SBS 2023.08.21 12:11
"고 채 상병 순직 혐의, 대대장 둘만 '과실치사' 적용" 국방부는 해병대 고 채 상병 순직사고와 관련해서 허리 아래 수색을 직접 지시한 대대장들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외압 의혹이 있었던 해병대 1사단장은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 경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SBS 2023.08.21 12:10
윤 대통령 "한미일 협력, 국민 위험 줄고 기회 늘 것"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의 후 열린 첫 국무회의를 통해서 3국 협력체계 구축의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또,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선 북한이 핵 사용도 불사할 것이라면서, 국가적 대응 능력의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SBS 2023.08.21 12:06
'을지훈련' 시작…북 매체 "김정은, 순항미사일 발사 참관" 한미 연합 '을지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북한도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했다며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우리 군은 북한 주장에 과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8.21 12:06
'빗썸 관계사 주가 조작' 강종현, 구속 6개월 연장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관계사 주가를 조작하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이 진행 중인 강종현 씨의 구속기간이 6개월 연장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증거인멸교사 및 범인도피 등 혐의로 강 씨의 구속영장을 17일 추가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