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어느 교사의 죽음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교사는 제자들은 물론 사회의 존경을 받는다는 의미다. 그래서 교사는 오래전부터 선망의 직업이었다. SBS 2023.08.19 08:46
[스브스픽] "사실 나는!"…학원가서 흉기 휘두른 남성의 황당한 답 지난 8일 낮, 대구 수성구.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남성이 무언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립니다. 방금 지나갔던 길을 다시 돌아와 전봇대 앞에 오토바이를 세우더니 가방에서 흉기를 꺼냅니다. SBS 2023.08.19 08:43
대구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차량화재…40분 만에 완진 어젯밤 9시 30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조명차 4대 등 차량 28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3.08.19 08:33
[Pick] 271명 탄 여객기 기장 돌연 사망…다급했던 비상 착륙 미국 마이애미를 출발해 남미의 칠레로 향하던 여객기 기장이 돌연 의식을 잃으면서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총 270여 명이 타고 있었고 부기장들이 조종간을 대신 잡아 항로 중간에 있는 인근 국가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SBS 2023.08.19 08:17
[포착] 밀라노 대성당 꼭대기에 사람이…SNS 발칵 뒤집은 이들 정체는 프랑스 관광객 두 명이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 꼭대기를 불법 등반하다 체포됐습니다. 14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프랑스 관광객 두 명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 위를 올라갔다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8.19 08:16
[포착] 괴한의 쉴새 없는 '망치 폭행'…끝까지 제압한 美 여경 괴한이 쉴 새 없이 휘두르는 망치에 맞아가면서도 끝까지 괴한을 제압한 미국 경찰의 바디캠에 찍힌 급박했던 당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12일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여성 경찰관이 망치를 휘두르는 한 남성으로부터 맹렬하게 공격당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8.19 08:15
[포착] 하와이 산불에도 멀쩡…'빨간 지붕 집'에 담긴 비밀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산불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잿더미로 변한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집 한 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3.08.19 08:10
월급 375만 원 '탕후루 알바'…꿀 알바? 노동착취? 과일에 설탕을 묻히고 꼬치처럼 만든 탕후루라는 간식이 최근 인기입니다. 최근 이 탕후루 가게에서 월급 375만 원, 아르바이트를 찾는 공고를 냈는데 생각보다 임금이 높아서 '꿀 알바다', '노동착취다' 등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SBS 2023.08.19 07:59
폭염에 대청호 녹조 확산…일주일 새 2배 이상 급증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 녹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또 태풍 때 떠밀려온 쓰레기 때문에 녹조가 더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19 07:48
50년 만기 주담대 됐다 안됐다?…대출자 '혼란' 가계부채가 가파르게 늘자, 금융당국이 부랴부랴 대출 고삐를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손보기로 했는데, 은행과 대출자들 모두 벌써부터 불만이 많습니다. SBS 2023.08.19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