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어깨에 긴 목 '바비 보톡스' 미국서 화제…부작용 우려도 날씬한 어깨와 긴 목을 만들어 준다는 이른바 '바비 보톡스' 시술이 미국 사회에서 이슈가 되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고 CNN방송이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18 12:24
정부 "일본에 조기 방류 요청 안 해…방류 전 여유 갖고 알려 달라 요청" 해당 보도 내용이 국내에 전해지고 야당의 의혹 제기와 비판이 거세지자 정부가 이틀 연속 반박에 나선 것입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일본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오늘 브리핑 이후 이런 내용의 보도나 주장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18 12:23
"CCTV 없는 것 알고, 성폭행 위해 범행"…피해자 의식불명 경찰은 어제 서울 관악구의 한 등산로에서 안면이 없는 여성에게 무차별 범죄를 저지른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평소 해당 등산로를 자주 다녔고, CCTV가 없다는 것을 알고 범행 장소로 정했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3.08.18 12:20
내일 새벽 한미일 정상회담…3국 협력 지침·비전 발표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캠프데이비드 '원칙'과 '정신', 두 개의 문건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SBS 2023.08.18 12:18
이동관 "KBS, 정파적 보도 쏟아내는 시스템 선교정 후 지원 강구"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KBS에 대해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을 수 없다"면서 "정파적 보도를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그런 시스템을 먼저 교정한 후에 필요하다면 지원도 강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8 12:15
육군 병사, 만취한 이성 친구 성폭행하려다 검거 현역 육군 병사가 만취한 이성 친구를 성폭행하려다가 검거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군인범죄수사팀은 강간미수 혐의로 육군 A 상병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8 12:14
초음파 이어 뇌파계도 한의사에 허용…양한방 의료계 '희비' 대법원이 한의사의 뇌파계 진단이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한의사들이 초음파에 이어 뇌파계 진단기기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의사들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환영했지만 의사들은 의료현장 혼란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어 양한방의 갈등도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8.18 12:13
검찰, '송영길 경선캠프 식비 대납' 기업인 압수수색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 경선캠프에 불법 정치자금이 유입된 정황을 추가로 포착해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3.08.18 12:11
동기인데 27살 차이…대전교육청 공무원 합격자 64명 발표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4명을 발표했습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교육행정 일반 직렬의 48세, 최연소 합격자는 같은 직렬의 21세입니다. SBS 2023.08.18 12:10
이동관 청문회, '자녀 학폭·방송 장악 의혹' 놓고 격돌 국회에서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원종진 기자, 청문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청문회 시작부터 자료 제출 등을 놓고 고성이 오가면서 마찰이 빚어졌지만, 일단 개의가 돼서 질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18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