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서이초 교사 사망'…경찰 "학부모 입건자 한 명도 없다"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 사건과 관련해 지난 4일 교육 당국은 학부모 악성 민원 의혹을 일부 사실로 판단했습니다. 고인은, 지난달 이른바 연필 사건 직후 학부모가 여러 번 전화를 걸어와 통화에선 크게 화를 냈다고 동료에게 말한 걸로 확인했습니다. SBS 2023.08.14 16:56
[스프] 이란 동결 자금에서 우리 기업 돈 5천억 원을 남겨뒀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 미국과 이란의 수감자 협상이 타결됐단 소식이 지난주 전해졌습니다. 악명 높은 이란의 교도소에 스파이 혐의로 수감돼 있던 미국인들이 교도소에서 나와 가택 연금 상태로 전환됐습니다. SBS 2023.08.14 16:52
그랜드캐니언 30m 절벽 추락 13세 미국 소년 기적적 생존 미 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와이엇 커프먼 군은 지난 8일 가족과 함께 그랜드캐니언 노스림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커프먼 군은 절벽 끝 바위 위에 서 있다가 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비켜주다 미끄러져 떨어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8.14 16:47
패리스 힐튼, 관광 자제 요청에도 '최악 산불' 하와이 해변서 포착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자로 잘 알려진 패리스 힐튼이 미국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14 16:38
학생 생활지도 고시 등 교권 보호 종합방안 시안 공개 서울 서이초등학교 새내기 교사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교권 보호 요구를 담은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 방안' 시안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3.08.14 16:37
[자막뉴스] "술 먹고 오지 마요"…이 말에 술 취한 채 숨겨 들고 온 물건은? 우산을 손에 꼭 쥔 채 한 남성 앞에 자리 잡는 이 남성, 앞서 앉아 있던 남성과 옥신각신 입씨름을 합니다. 그러던 중 들고 있던 장우산에 손을 집어넣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맞은편 남성이 우산을 빼앗으려 합니다. SBS 2023.08.14 16:36
[자막뉴스] 日 신칸센 · 항공편 줄줄이 취소…광복절 일본 관통, 태풍 '란' 제7호 태풍 '란'이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 명절과 여름휴가 기간에 고속열차 신칸센과 항공편의 운행이 잇달아 취소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14 16:35
"자랑스러운 아빠"…배지현, ♥류현진 첫 승에 감격하며 가족샷 공개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고난을 딛고 오랜만에 메이저리그 선발승을 기록한 남편 류현진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배지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운 1승. SBS연예뉴스 2023.08.14 16:31
[뉴블더] '5억' 들여 가마솥 만들고 방치…지자체 세금 낭비, 이 정도였나? 파행으로 끝난 잼버리에서, 세금이 얼마나 낭비됐는지 앞으로 엄정한 조사가 필요하겠죠. 그런데, 이번처럼 세금 낭비 문제가 불거지면 항상 꼽히는 상징물이 있습니다. SBS 2023.08.14 16:29
[뉴블더] "100년 만에 최악 참사"…현실이 된 '기후 재앙' 지상 낙원에서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한 미국 하와이의 마우이섬입니다. 이런 파괴적인 산불이 기후 변화에 따른 재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다 불이 더 잘 붙는 외래종이 하와이를 점령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14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