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봉투 수수 의혹 의원들 고발에 "수사팀 흠집 내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돈봉투 수수 대상으로 보도된 국회의원들이 수사팀을 고발한 데 대해 "본인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0 19:24
"퇴근길 걱정돼 서둘렀다"…강남 도로 벌써 물웅덩이 퇴근 시간대에 태풍이 다가오면서 수도권 시민들은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던 서울 강남역 쪽은 어떤지 현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23.08.10 19:22
태풍 '카눈'에 갇힌 한반도…밤 9시 수도권 바짝 접근 한반도가 제6호 태풍 카눈에 갇힌 지 이제 10시간 가까이 지났습니다. 오늘 오전 상륙한 태풍은 한 2시간 전쯤 충북 충주를 지났고, 잠시 뒤에는 경기도 동부지역을 통과할 걸로 예상됩니다. SBS 2023.08.10 19:20
시민단체 "검찰, 특활비 개선안 안 지켜"…대검 "5년간 55% 감축" 2017년 '돈 봉투 만찬' 이후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특수활동비 집행 개선안을 마련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는 시민단체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3.08.10 19:19
넷플릭스, 모바일 시청 중 취향 표현 기능 도입 "엄지척 가능" 넷플릭스가 모바일을 통한 시청 중 콘텐츠를 바로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개국의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 및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모든 회원들이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엔터테인먼트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SBS연예뉴스 2023.08.10 19:09
조국, 딸 입시비리 기소에 "차라리 날 고문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되자 "차라리 옛날처럼 나를 남산이나 남영동에 끌고 가서 고문하길 바란다"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3.08.10 18:59
[D리포트] 허위 신고로 '집값 띄우기' 541건 적발 집값 상승이 한창이던 지난 2021년 6월, A 씨는 전라북도의 한 아파트를 1억 5천만 원에 팔았다고 신고했습니다. 직전 실거래가보다 3천만 원이나 비싼 가격입니다. SBS 2023.08.10 18:50
미얀마 해역서 로힝야족 탄 보트 침몰, 17명 사망 · 30명 실종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로힝야족 55명을 태운 배가 현지시간 지난 7일 밤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시트웨시 부근 해역에서 폭우와 높은 파도로 인해 침몰했습니다. SBS 2023.08.10 18:43
[스브스픽] "어? 어떡해! 아우 무서워"…집, 도로 할 것 없이 다 잠겼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태풍 카눈의 모습 살펴봅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영동지방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모습입니다. 강원도 속초 상황이 심각한데요, 산사태가 난 듯 도로를 나뭇가지들이 가득 막은 곳도 있고요. SBS 2023.08.10 18:43
[단독] 고 채수근 상병 조부 "수사단장 보직해임, 천인공노할 일" 편지 입수 SBS가 지난달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할아버지가 사건 재조사 논란과 관련해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이종섭 국방장관에 보낸 손편지 내용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SBS 2023.08.10 18:41